처음 3줄: 처음 들은 앨범
그 중 Best:
11. Jordan Rakei - Cloak
순전히 취향으로 베스트 선정. 네오소울 기반으로 여러 시도들을 하는 앨범임. 앨범 초반부는 악기의 활용이 더 자유분방하고 재지한 Tom Misch 느낌 남. 그 후 중반부 들어서면서부터는 싸이키델릭 해지면서 Hiatus Kaiyote 느낌(같은 오세아니아 뮤지션이라는 공통점도 있음)이 나는 듯. 취향에 잘 맞았고 느좋이다 이 말임.
그 중 Worst:
5. Kelela - In the Blue Light
구리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 기대에 어긋났다는 표현이 맞을 듯. 브레이크비트 섞어내는 기존의 Kelela 스타일에서 벗어난 라이브 앨범임. 잔잔하게 흘러가는 재즈에 가까워서 나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함.
뒤에 3줄: 이미 들어본 앨범
그 중 Best:
3. Stevie Wonder - Songs in the Key of Life
말해 뭐함. Goat. 칠흑같은 어둠 속에 사는 사람이 그려낸 세상이 어쩜 이리 오색빛으로 찬란할까.
그 중 Worst:
9. Helium - The Magic City
환각의 나라 에버랜드 같은 인디락 앨범임. 처음 들었을 땐 꽤 괜찮게 들었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싸이키델릭한 요소들이 살짝 촌스럽게 느껴진달까. 그래도 타격감 있는 몇 트랙은 나의 귀를 달구어주기에 충분함.
판다베어
히히 미뤄놨지롱
라빈 르네 2집 너무 달콤행
ㄹㅇ 뽀뽀해주고 싶은 앨범
7번 어디에서 본거 같은데
들어봐야지
최근 여성 팝 아티스트의 댄스팝 열풍 속에 있는 앨범인데 저는 6번보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짧으니 츄라이~~
라인업 개맛도라지요
돈다 두개 뭐죠??
공란 ㅋㅋ
스티비 원더 그저 goat
프레디가 저거 오마주 였구나
ㅇㅇㅇ저건 소울/훵크/디스코스러운 앨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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