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행복.
구남과 여라이딩 스텔라 - 우정모텔
Indie - Rock
대한민국의 음악을 못 끊는 이유
단단한 실력, 뿜어져 나오는 낭만
추천곡 : 건강하고 긴 삶
Ana frango electrico
- Me chama de gato que eu sou sua
Sophisti-Pop, MPB
저 두 호랑이가 쿨하게 직립보행펑키댄스를 출 것만 같다.
추천곡 : Electric fish
Tara jane onail - You Sound, Reflect
Singer - Songwriter, Slowcore
앨범 커버 거의 욘사마.
창에 햇살이 내리면 억지로라도 틀 가치가 있다.
Afternoon bike ride - Afternoon bike ride
Botanica
풀밭에서 우연히 발견한 씨디 플레이어
그 치직임 위로 흐르는 새초롬함
추천곡 : Grid Search
Kinokoteikoku - 猫とアレルギー
Shimokita-Kei, Alternative Rock
안 눌러볼 수 없는 앨범 커버
봄이 만연할 때 이 청춘이 더 잘 느껴지겠지
추천곡 : 35’C
Aoba ichiko - Luminescent Creatures
Chamber Folk
18년동안 지브리 덕후로 살면서
그들의 사운드 트랙에 견줄 수 잇는 솔로 아티스트는
아오바 이치코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곡 : Luciferine
Takuya kuroda - Midnight Crisp
Jazz
일본 색소포니스트들이 귀에 잘 꽂힌다.
어찌 이리 감질맛이 나지.
추천곡 : Time Coil
Panda bear - Sinister drift
Neo-Psychedelia
오랜만에 듣는다.
제대로 만든 따땃한 싸이키델릭.
추천곡 : Defense
Music from the penguin cafe
- Penguin Cafe Orchestra
Chamber Music
이들에게 펭귄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현악기에 빠진 요즘 최고의 선택
추천곡 : The Sound of someone you love who’s going away and it doesn’t matter
Dana and alden - Coyote, You’re my star
Jazz Fusion
퓨전 재즈에 인디 감성을 절묘하게 듬뿍.
그 위 신선함 한 방울. 듣기 좋아라.
추천곡 : Maria
—————-
오늘도 고맙습니다
호랭이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이전에는 음악 폭이 좁아서 애매했는데 한동안 보사노바와 8090 팝을 파다보니 꽤나 세련되고 아름답게 들리네요 !
펭귄카페 정말 좋습니다 ..
빨랫감이 굉장히 많아서 첫트랙부터 쭉 돌렸는데 너무나
평안하더라구요.
아오바 설명 진짜 공감되네요
펭귄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저 시절에 꽤나 하입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
펭귄 보관함에만 1년째 있음..
ㅋㅋㅋㅋ 꽤 긴곡들도 있더라구요. 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호랭이앨범 추
시원함. 경쾌함. 산뜻함이 가득합니다 !
우정호텔 추
재밌게 들은 앨범!
모국어 음악의 힘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재치 있는 가사들이 다채로운 멜로디와 함께 들린다는 점 !
음잘알명필추
판다베어좋았으요
아오바 이치코도 들어봐야하는데
ㅎㅎ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오바 이치코 앨범은 현재까지 디스코그래피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살짝씩 손을 뻗더군요.
가사를 보면서 들으시나요?
전 영어는 어느정도 알아들어서 그냥 듣는데
일본어는 해석을 봐야할지 ㅠㅠ
외국어를 잘 못하는지라 한국 노래만 가사를 보며 듣습니다. 해외 아티스트가 정말 애정이 가는 경우에만 열심히 해석도 해보고 불가하면 해석본을 찾아봅니다 !
가사도 하나의 음악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 리스너인지라 ( 단어의 발음, 장르에 알맞은 가사 등 )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
잘 주워 갑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