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Oklou - Choke Enough (2025)
<Art-Pop, Electronic>
AI가 "나는 인간인가?" 의문을 품을 정도의 디지털스러움
추천곡 : ict
FKJ - 22_23 Live Sessions by FKJ (2025)
<Jazz, Nu Jazz>
정말로( x 200 ) 아름다운 소리의 현대판 1인 오케스트라
추천곡 : Diffrent Mask For Diffrent Days
마일드비츠, 정인 - 정인&마일드비츠 ( 2024 )
<Soul, R&B>
더욱 진해진 고급 소울 살쾡이
추천곡 : 탓
Michell - Songs About You Specifically ( 2024 )
<Indie Pop>
최근 가장 찬란했던 인디팝, AKIRA 트랙은 놀라울 정도로 훌륭했다
추천곡 : AKIRA
Tim Maia - Racional vol 1 ( 1975 )
<MPB>
이분 얼굴만 봐도 앨범 신뢰도가 올라간다
국밥 MPB에 재능 듬뿍 다데기
추천곡 : Contacto Com O Mundo Racional
Terrace Martin - Albion File ( 2025 )
<Neo Soul>
끊기지 않는 영감의 원천, 반열에 오르니 죄다 꿀떡꿀떡 흘러가는 듯
추천곡 : Not Sharing
Cigarett - Allo! Allo. Cigarett ( 2000 )
<Shibuyakei, Indie Pop>
숫기 없는 아이가 꽤나 노력해서 만든 시부야 인디팝
추천곡 : Jellyfish
강아솔 - 사랑의 시절 ( 2018 )
<Folk, Ballad>
무한정 디깅하다가 30분 정도 이 시절을 살아보니 상당히 마음이 편안해진다
매일 제로콜라 먹다가 작두콩차 마시는 기분
St. Vincent - Daddy's Home ( 2021 )
<Psychedelic Soul>
텍사스 시골 동네에 괴짜 딸이 태어났는데 천재였달까..
추천곡 : Down
Lonnie Liston Smith - Visons Of a New World ( 1975 )
<Jazz Funk>
저번주에 들었던 앨범 중 최고네요
간질거리는 호숫가 위 찰랑이는 영혼의 외침
추천곡 : Love B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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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작성하려는데 빠듯하네요..
오 로니 리스톤 스미스 오랜만에 본다
처음 뵈었는데 체급이 높으시더군요.
맛있겠다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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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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