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을 모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밴드 스매싱 펌킨스입니다!
전성기는 이미 지났지만, 전성기 앨범들은 언제 들어도 정말 좋네요 ㅠㅠ
우선 바이닐 LP 컬렉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작품들 1,2,3집은 바이닐로 소장중입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앨범들...
CD는 일본반으로 컬렉팅을 완료했는데
가장 최근작인 ATUM (맨 아래) 는 일본반으로 안나왔네요...
일본반으로 찍어내지 않는다는 건 전성기를 지났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진열장 한 부분을 멋지게 차지하고 있는 음반들...
이 밴드의 음악은 희.로.애.락 을 다 담고 있어서
기분 좋을 때나 우울할 때나 심지어 화가 나 있을 때조차
다 저의 감정들을 알고 공감하듯 어루만져줍니다.
얼터너티브 락 들으시는 분들은
적어도 1,2,3집 정도는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아래는 3집 싱글들을 모아둔 박스셋입니다! ---
와...개추
호박들은 사랑입니다...
펌킨스가 최고임
진짜 좋은 음악들이 많죠 ㅠㅠ
느낄거 같으면서 못느끼는 아티스트 ㅠㅠ
이들의 음악과 보컬 스타일이 지닌 특이함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ㅎㅎㅎ
개추 !
개추!!
와..
저도 언젠가 바이닐 하나 들여와야겠어요
바이닐 저 3장은 필수입니다 ㅎㅎㅎ
와, 멋진 콜렉션이네요! 첫 내한 공연 당시 다녀온 친구가 규모는 작지만 무척 성실하고 즐거운 공연이었다고 알려주어 나도 갈 걸 그랬다며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빌리 코건의 사생활 때문에 좀 비호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음악만큼은 정말 독보적이었죠. 저 개인적으론 tonight tonight를 가장 좋아합니다.
라이브 공연에서의 느낌은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투나잇 투나잇 너무 좋죠 ㅠㅠ 사생활은 잘 못 챙겼는데 그냥 모르고 지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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