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nPPgM06xMk
대표적으로 TheGetUpKids, Capn'Jazz, The Promise Ring 등이 있으며
여기에 뉴욕의 Texas is the reason, 텍사스의 Mineral, 워싱턴의 Sunny Day Real Estate를 끼워넣는 것은
한심하고 참담한 일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극악무도한 것은
흔히 이모 리바이벌이라고 불리는 밴드들로
여기에는 앞에서 보고 뒤에서 보고 옆에서 봐도 매스 록인 TTNG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는 보컬의 Snowing
미드웨스트 이모를 방구석 힙스터들의 장르로 전락시켜버린 The Brave Little Abbacus, 약칭 TBLA가 있다.
이들 모두 악질이지만 특히 TBLA는 포스트 이모라고 불리우는
기존 이모의 전통을 모두 망쳐 버린 끔찍한 장르의 탄생에 영향을 끼쳤으므로 극형에 처해 마땅하다.
엄밀히 말하면 만악의 근원은 미드웨스트 이모에서 하드코어함을 거세시킨 American Football이지만
이는 킨셀라 형제들의 업적을 생각해 특별히 눈감아주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파란노을을 이모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상종할 가치도 없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욕해도 됩니까
넹
참을게
좋으면 그만이야~~~~~~~~~~~~~~
snowing은 근데 진지하게 보컬 심각하긴 함
그게 좋은 거긴 해요
근데 왜 뭐라 그래
아바쿠스한테 사과해
저기서 tbla 빼고 실제로는 다 좋아하는 밴드에요
tbla도 취향이 아니다 뿐이지 훌륭한 밴드라는 건 인정하고요
사운드 자체는 맘에 드는데 보컬땜에 못듣겠..
트루이모 어디있슴니까...
ㅌㅌㄴㄱ가 쌉폴스 사실상 메스락인건 정설임ㄹㅇ
근데 animals 어케참음..
짐승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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