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동안 가장 인상깊게 들었거나, 잠시라도 빠져있었거나, 경이로움을 느꼈던 작품들 100장을 모아보았습니다.
여전히 넣고 싶은 앨범이 많아 100장으로 다 표현되지 못하네요.
그치만 이 리스트에 있는 작품들을 작년에 참 잘 즐겼던 것 같습니다.
특히 엘이에서 소개받은 여러 작품/아티스트들 덕에 디깅하기 더욱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재즈 록, 프록 가이드 등등..)
작년은 재즈를 중심으로 참 많은 장르들을 넓고 얕게 디깅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기에는 노이즈가 짱짱한 Pigfuck / No wave 같은 장르들을 즐겨 들은 것 같네요.
올해는 메탈을 조금 더 디깅하고, 프록/아트록/재즈록 계열도 꼼꼼히 파는 것이 일단 목표입니다.
양질의 정보를 수용하는 엘이라는 공간과 엘이 유저분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부담 말고 질문 던져주세요~!
앨범명을알려달라!!!!!!!선생
좌송해요ㅠ 용량이 너무 커져서 .. 몇개라도 따로 물어보시면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6번째 줄 맨 오른쪽이요
두 번째 ㅉ줄 78
6번째 맨 오른쪽 : ラブワンダーランド [Love Wonderland] - 永い昼 (일본 사이키델릭 록)
2번째 줄 7 : AL-90 Murmansk-60
2번째 줄 8 : otomekaiga - kawa
감사합니다!!!!!!!!
Tapestry추
8번째 줄 세 번째 앨범 이름이 뭐에요?
저 여자캐릭 the new sound 커버랑 비슷하네요
Kan mikami - 怨歌集: ひらく夢などあるじゃなし 입니다.
칸 미카미는 일본 록 음악 덕후들에게 아주 유명한 아티스트에요.
이 앨범에서 그의 보컬은 정말 시원시원하고 놀랍습니다.
캬 베개햄
오토메 카이가는 어떻게 들으셨나요?
좋았습니다. 제가 벳커버를 좋아하는데 느낌이 전반적으로 비슷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들어본 앨범이 열 손가락을 안 넘어가네요
들어보려는 앨범도 몇개 보이고,, 배워갑니다
너무 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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