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 여성 힙합에 대해 좋은 쪽으로 편견이 생길 거 같음.. 신선해서 좋았던 익페 힙합
2. 잘 정돈된 앰비언트. 틀어놓기 좋아요
3. 맛있는 힙합 앨범. 언급이 많이 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네요
4. 오감이 자극되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좋았던 포크팝
5. 피오나 애플 앨범 중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앨범 ㅎㅎ 듣다보면 중독돼요
사마라 조이 내한 갔다 왔어요! 노래를 상상 이상으로 잘하더라구요. 세션 편곡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계속 소름만 돋다가 끝났어요. 재즈가 이렇게 꽉 차는 장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화끈해서 감기까지 낫는 느낌
공연장 앞에서 산 사마라 조이 2집 lp도 은근슬쩍 자랑ㅎㅎ
콘서트는 다다익선.. 많이 예매해야겠어요
갑자기 누군가가 키야아 하는 소리를 생각한 내가 너무 머저리같다….
저거로 피오나 입문해도 괜찮아요?
5집은 좀 난해해서 1집부터 입문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마라 조이 티켓 올솔닷이라 못 갔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