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장롱을 정리하시다가 이런 테이프들을 제게 보여주셨어요.(CD는 내돈내산)
지금도 락을 즐겨들으시는 아버지는 20년도 더 전에 주변 고물상을 뒤져서 카세트, CD 플레이어를 사시곤 앨범 하나하나 찾아서 들으시곤 했답니다.
지금은 작은 상자 안에 다 들어가는 양이지만 한창 모으실 때는 한 책장을 채울 정도였다고 해요.
카세트에 쌓인 먼지를 닦으면서 처음 보는 앨범들이 종종 눈에 띄더군요. 지금 외인부대 앨범을 듣는 중이에요.
아버지께서 장롱을 정리하시다가 이런 테이프들을 제게 보여주셨어요.(CD는 내돈내산)
지금도 락을 즐겨들으시는 아버지는 20년도 더 전에 주변 고물상을 뒤져서 카세트, CD 플레이어를 사시곤 앨범 하나하나 찾아서 들으시곤 했답니다.
지금은 작은 상자 안에 다 들어가는 양이지만 한창 모으실 때는 한 책장을 채울 정도였다고 해요.
카세트에 쌓인 먼지를 닦으면서 처음 보는 앨범들이 종종 눈에 띄더군요. 지금 외인부대 앨범을 듣는 중이에요.
와 사하라 저거 한국 프록메탈 씹명반임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위대한 아버님을 두셨군요... 개추
어렴풋이 보이는 토킹헤즈 카세트가 매우 탐나네요..
쟌넨! 그것은 아쉽게도 CD였답니다!
아니 다시 보니까 씨디네
절묘하게 짤려서 카세튼줄ㅋㅋㅋ
와 개부럽
테이프도 감성있네요
캬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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