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로 파는 곳을 수소문해 3만원으로 구매한 아오바 이치코의 0 cd입니다. 배송왔을 때 옆에 띠지? 같은 것도 있었는데 고정되있는 것도 아니여서 그냥 버렸습니다.
cd에는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양각으로 아티스트명과 제목이 써져있습니다. 그리고 cd를 빼면 뭔가 동굴?같은 게 나오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북클릿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불편하게 직사각형으로 생겼습니다. 내부에는 동굴 사진과 손글씨로 적은 듯한 것들이 있는데 일본어라서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이 앨범을 들었었는데 원래 편안한 음악을 좋아하는 지라 좋게 들었습니다. 0은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여유를 만들어주는 앨범 같습니다. 필청 명반.
예쁘네요
띠지 왜버렸어요....
그게 있어야 일본반 느낌 사는건데..
쓰레기통에 뭉개지지 않고 잘 있는데 건져올릴까요?
네네네 당장
버리면 안돼죠
빨리 건지세요
그러면 건져올릴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