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하우스 기반이지만 박자가 일반적인 하우스가 4/4박자로 내려 찍는 것관 다르게 4/4박자여도 리듬이 상당히 변칙적입니다. 보통 트레실로 박자를 많이 써요. 그래서 하우스보다 훨씬 덜 지루하죠. 그리고 시카고 흑인문화에서 나온 댄스용(이름 그대로 발춤 추려고 만든 음악)음악이라 근본있는 풋워크는 기본적으로 짧게 끊긴 힙합적인 샘플이 주술적인 느낌을 줍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장르랑 되게 잘섞여서 은근 곡의 다양성이 큰 장르입니다. 머신걸처럼 키치/하드코어 브레잌스 쪽으로 섞이기도 하거 정글이랑 섞여서 풋워크 정글도 되고...
저는 그럴때 예전에 좋아하던 앨범을 들어요
오 저도
저도
추억의 앨범을 들어보시는게 어떤지
사실 제대로 음악디깅을 시작한 지 몇년 안되어가지고 음악에 대한 정말 오래된 추억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아님 다른 취미를 해보시는 것도!
Pov: 취미라고 할 만한게 음악청취 말고 없을 때 💀🗿😭
그냥 살어
언젠가 생각나
(좋은 답변)
전 그럴때마다 버줌을 들어요
사운드가 지저분하게 느껴질수록 오히려 속이 깨끗해지다 못해 텅 비어서 리셋되는 느낌
좀 앰비언틱 한걸 들어야겠군요
음태기 오면 아예 안 듣거나 앰비언트 같은 거 틀어놓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뭔가를 들으려는 강박을 버려야겠네요
안 들으면 됨. 저의 경우 음태기때 재즈를 듣긴 합니다
듣더라도 부담없는 걸 들어야할듯
저도 갑자기 음악의 멜로디나 리듬이 지겨워진 적이 있었는데, 멜로디랑 리듬 둘 다 없는 드론 음악으로 이겨냈습니다 Coil - Time Machines 추천드려요!
오 브로콜리
뭘 들어도 안 되던데...
그럴땐 그냥 안들어요
걍 좀 쉬다 듣는게 맞는 것 같네요
갑자기 평소에 관심없던 장르에 꽃힐 때가 있습니다
저도 음태기 씨게왔는데 풋워크에 꽃혀서 극복함
님도 풋워크 들으쉴?
오 김심야 문서보다가 본 적은 있는데 어떤 장르인가요?
기본적으로 하우스 기반이지만 박자가 일반적인 하우스가 4/4박자로 내려 찍는 것관 다르게 4/4박자여도 리듬이 상당히 변칙적입니다. 보통 트레실로 박자를 많이 써요. 그래서 하우스보다 훨씬 덜 지루하죠. 그리고 시카고 흑인문화에서 나온 댄스용(이름 그대로 발춤 추려고 만든 음악)음악이라 근본있는 풋워크는 기본적으로 짧게 끊긴 힙합적인 샘플이 주술적인 느낌을 줍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장르랑 되게 잘섞여서 은근 곡의 다양성이 큰 장르입니다. 머신걸처럼 키치/하드코어 브레잌스 쪽으로 섞이기도 하거 정글이랑 섞여서 풋워크 정글도 되고...
시카고 근본 풋워크를 원하시면 planet mu에서 나온 컴필레이션 불륨 1, 2가 있고
여러장르 짬뽕된 무근본 풋워크는 machinedrum-room(s) 추천드립니다
지식이 늘었다
전 Tetsou & youth가 해결해줬어요
오 lupe FÆsco
IMAGINAL DISK
이런 또 막딸배야...
앰비언트 ㄱㄱㄱㄱ
안 듣는 게 극복에는 최고이기는 합니다.
음태기 오면 음악 듣는 장소를 바꿔보세요
근사한 음악이 흐르는 바에 가거나 레코드숍에 가서 새로운 음악을 접해보세요
공연도 좋구요
알겠습니다
저도 집 옥상에서 지평선을 바라보며 듣던 기억이...
공연은 지방이라 무리인 것 같네요 ㅋㅋ
그냥 안듣다 보면 저절로 다시 음악이 땡기실겁니다
근데 안듣는만큼 어딘가 쓸쓸하고 불안해짐
그럴때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앨범 들어요
저는 강제로 저한테 음악 주입시켜서 듣도록 만들었어요
스파르타식이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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