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택은 Diamond Cafe의 [Say You Will]이었습니다.
이유는 딱히 없고 칸붕이라면 Say You Will 이라는 제목에 끌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Diamond Cafe 라는 아티스트도 처음 들어봤고 장르도 모르고 들었기 때문에 별로면 신호 걸렸을 때 바꿔야지 싶었는데 왠걸 완전 감성에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불빛이라고는 차량 불빛밖에 없는 고속도로에서 밤 감성에 적당히 그루비한 음악과 간드러지는 보컬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저같은 개간지 뻐킹 락스타들은 운전하면서 흡연을 빼놓을 수 없는데 (창문 닫아놓고 아이코스 피웠어요 연기 밖으로 안뿜었구요 꽁초도 제가 잘 챙겼어요 나락 보내지 마세요 제발ㅠㅠ) 이 담배의 감성과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앞으로 밤에 들을 앨범이 생긴 거 같고 추천 너무 감사드리며 인상깊었던 곡 남겨놓고 갈게요!
P.S 1
시발 라이트 오토 모드가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라이트 끄고 다니는 새끼들은 시발 진짜 면허증 릴잰 똥꼬에 처박고 차 갖다 팔아라 제발
P.S 2
(저 정치적 의도 ㅈ도 없고 진짜 정치 1도 몰라요 어느 한 쪽 지지하지도 않도 칸예마냥 이상한 정치 사상도 없어요 저 나락 보내지 마세요 제발ㅠㅠ 2트)
시이이이이파아아아아알 제에에에발 기름값 좀 내려주세요ㅠㅠㅠㅠ 안그래도 휘발유라 비싼데 시발 기름 넣기가 무서어여 제발...ㅠㅠㅍ
ㅇ
님 왜그럼
제인 리무버? 넷스펜드? 이거 안들어서 삐지심
ㅇ
Census Designated 들어보세요 괜찮음
다만 넷스펜드는 시간 낭비
아 빈스 앨범인 줄 알고 제낄 뻔
근데 님 빈스 전집부터..
Yeezus >>>>>>>>>>>>>>>>>>>>>>>>>>>>>>>>>>>>>>>>>>>>>>>>>>>>>>>>>>>>.....>>>>>>>> BFT
아잉ㅎㅎ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아 솔직히 이거 보면 화 풀려야 된다 이렇게 귀여운데ㅎㅎㅎ
좋죠? ㅋㅋㅋ
음악이 고혹적이면서도 경쾌해서 참 좋음
전 Say You Will이랑 No More가 최애에요
아 진짜 운전하는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고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 굿
전 아직 미자라 차가 없긴한데
나중에 생기면 꼭 틀고 들어보려구요
이맘때 밤 드라이브는 던 에펨이 국룰인데
전 위켄드보다 브루노 쪽이라ㅎㅎㅎ
Say You Will이라니 낭만 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가 드라이브할 때 듣고 싶은 앨범
Crystal Castles - Self Titled
Justice - Self Titled
George Clanton - Slide 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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