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house - <Whirlpool>입니다.
장르는 사이키델릭, 노이즈 팝, 슈게이즈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이 밴드에서 기타를 치는 Simon Rowe는 레이첼 고스웰을 포함한 슬로우 다이브의 멤버로 구성된 "Mojave 3"라는 밴드에서
8년동안 기타를 치기도 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은근히 강렬하고 속도감있는 연주와 그 뒤에 깔린 노이즈가 매력적인 음반입니다.
특히 슈게이즈나 노이즈 팝을 좋아하시는 분들,
포스트 하드코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겁니다.
속에서도 얼터너티브 댄스나 배기의 감성이 묻어나와 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RYM 레이팅도 4700개 정도로 당대 노이즈, 슈게이즈를 디깅하시는 분들에게도 꽤 인지도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즐감하십쇼 :)
이거 좋죠
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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