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동안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 한다고... 쉽게 말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음악을 너무 못 들었습니다 ㅜㅜ
사실 좋은 소식도 많았던 2024년 한 해였는데 그래서였나 엘이 활동이 너무 드물어진 감도 없잖아 있고
눈팅은 자주 하면서도 어떤 글을 써야겠다라는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그래도 시간 되어 탑스터 하나 올려봅니다.
년도 순이고 제가 림에서 4.0 준 앨범들입니다! (4.0 이후로 없음) 오늘 림에 리뷰 올리러 가보니 딱 49개라서 괜찮겠더라구요
사실 제 림은 엥간한 앨범들이 다 3.5에 줄을 서 있습니다. 4.0의 기준은 개인적인 애착이라고 할까요? 그런게 첨가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전들을 제가 좀 덜 들어봤습니다... 추천해주시면 감사히 들어보겠습니다.
명반들밖에 없네요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TBLA도 있고
슬린트추
오랜만이네요
두번째줄 첫번째, 다섯번째줄 두번째 앨범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각각 lannis Xenakis - Electro-Acoustic Music
Spiritualized -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 입니다
고마워요 님은 금수저입니다!
스피리추얼라이즈드 3집 저건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
제가 제 인생을 영화로 만든다면 엔딩곡은 꼭 저 앨범 첫 트랙을 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꼭 들어보겠습니다!
오랜만이에여~~~
취향에 맞을 진 잘 모르겠지만 herbie hancock의 maiden voyage 추천드립니다
림에서 그때 리뷰 프로필로 한번 뜬 적 있어서 저장해놨는데 아직도 안 듣고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와 아무리 다양한 음악을 들어도 개인적인 애착이 가는 건 보통 비슷한 성향의 음악이 대부분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님은 정말 다양한 음악들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사실 저도 장르 편애가 있긴 합니다. 아트팝이랑 고딕 록은 진짜 안 맞더라고요... 힙합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익페 힙합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 이 정도면 엄청 다양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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