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졸업식을 해서 써보는 후기입니다. ㅋ.ㅋ
졸업식 진행중 전교회장의 연설이 있었는데 배경음악으로 딱 이 노래가 깔리더라구요.
계속해서 말하다가 회장이 울컥한 감정이 복받쳤는지 울기 시작했는데 그 때 마침 everything의 2분 50초 부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 스물다섯, 스물하나 > 의 백이진 대사를 읊는데 진짜 너무 슬펐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같았음.
아련하면서 슬프고, 로맨틱한 아주 신기한 곡이에요.
회장의 연설중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나오더라구요.
아무튼 뭐... 그랬습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2025년이 마냥 좋지만은 않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살아봐야죠.
다들 2025년도 ㅎㅇㅌ!
- 졸업식날 들은 백이진의 대사 😢😢
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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