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는 있긴 했고 (극소량)
일단 라이프스 라이크 있었고(smocking dream 그거)
양홍원 고랩때라서 한곡정도 있고
저스디스 곡 겁나많고
인디고 젤 좋아했음 (이유: 목소리가 다양해서...&노엘 파트가 뭔가 신기하고 저스디스 가사가 좋았음)
동생이랑 차에서 들으면서 "이게 노엘인가?" "키드밀리 이름 예쁘다." 이러고 있었음
중간중간 로꼬 노래 있음 (피처링곡 말고)
비와이 좀 많음
또 코로나 시작할때쯤 외국 곡이 생겨남
근데 포스트말론이랑 더위켄드
그러다가 플리에 루피가 생겨남
그래서 또 이어 듣다 보니 나플라도 듣고 또 오왼도 듣고....
근데 그게 초딩때임
지금 애들이랑 음악 얘기하면 개신기해합니다
더위켄드나 포스트말론같은 가수 아는 사람 별로 없다고...
뭔가 다른 애들이랑 대화가 안 되는 부분이 너랑은 잘 된다^^ 이럼..
(님들은 잘 아는 가수여도 난 아직 고딩이라서 애들이 아이돌노래만 들음)
그걸 저희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뿌듯해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은 초딩 때 무슨 노래 들었나요?
초딩 끝나갈 무렵엔 AJR 노래만 들었던거 같네요
카맛테쨩 1집이요
XXX
이름 예쁘다 ㅋㅋㅋㅋㅋ 귀엽네요
거북이의 비행기랑 빅뱅의 거짓말이랑
개구리중사 케로로 주제가들이요
초 6때 파가니니 되게 좋아했네요
야인시대 주제곡
콜트레인
언더테일이랑 델타룬 테마
트와이스 눈나들
퍼렐 윌리엄스의 Happy
저는 그 당시에 스마트폰이 없었어서 폴더폰으로 듣고 싶은 노래들 녹음해서 듣고 다녔었어요 ㅋㅋ
어릴때 빅뱅 + 멜론 top 100 + 노땡큐같은 국힙 곡들 많이 들으며 자랐네요
초딩때는 쇼미를 들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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