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scars를 듣다보면 율이 사이보그에 집착하는 느낌이 듭니다
온몸이 상처로 뒤덮이고 자기혐오로 가득찼기에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softscars의 음악은 오히려 인간스러워요
기존의 글리치 세상을 지우고 얼터너티브 락 같은 사운드가 주가 되었죠
또한 마지막곡이 어쿠스틱 기타 곡인 걸 생각하면
기계화를 내세우면서도 인간이길 원하는 모순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자기혐오와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이 겹쳐보입니다
이런 점에서 율 3집을 좋아합니다
결론 3집 최고
저도 3집을 제일 좋아함
원래 1집파였는데 요즘은 3집이 좋네요
세로토닌은요? 세로토닌은요? 세로토닌은요? 세로토닌은요?
세르토닌도 너무 좋죠… 두 작품 모두 감상문을 올려보겠습니다 율 아이콘을 위해!
레츠고
CD 1집 살까 3집 살까 고민중..
둘다!
커버는 1집 도입은 3집… 그집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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