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inoteki 신보
2025년에 나온 따끈따근한 앨범입니다
아주 맛있어요 전자음악 쪽인데 보컬을 잘 섞어두니까
앨범이 길어도 좋게 들었네요
개굿
2)이것도 따근따끈한 2025년작입니다
장르는 포락? 쯤 되겠고 30분대의 짧고 굵은 앨범입니다
특히 3번트랙이 미쳤어요 후반부에 the now now and never 곡을
샘플링(?)하는데 원곡에서 좀더 확 터트리는게 취저였습니다
한번씩 트라이..
개굿굿
3)아오바의 가장 대표작이죠 저도 정말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아오바를 첨 봤을때 앨범커버를 왤캐 성의없이 해뒀나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0은 파스텔 톤 분홍색을 닮았어요 듣기만 해도 편안해지고 몽글몽글해집니다
개굿굿굿굿굿
4)실리카겔 첫경험입니다 릴스에 너무 자주뜨고 워낙 유명하다보니 들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쉬웠습니다 초반부가 별 재미가 없고 노페인이랑 틱택톡 정도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둘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후반부에 몇곡 좋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더 들어봐야겠어요
평범
5) the now now and never 은 제 인생앨범 중 하나입니다
악기만으로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구나 라는 걸 알려준 앨범이자
어렸을 적 스케치북을 뜯어놓은 듯한 앨범입니다
개굿굿굿굿굿
6)외게에 맥밀러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곧 새 앨범이 나오기때문에
꺼내들었습니다 전 이런 허무가 칙칙하게 묻어나는 앨범들이 좋습니다
‘무채색들의 조화’라는 표현을 봤는데 확 와닿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개굿굿
그나저나 아시안글로우 신보 rym 평점이 심상치않네요 곧 정상화되겠지만 안 들어본 분들은 한번씩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들 독감 조심…
끝!
아시안 글로우 평점 정상화되어도 한 3.5 후반대는 나올것 같아요 적어도 RYM에서만큼은 커하를 세우겠네요
그러게요
1번 낫밷
2번 들어봐야징
아시안글로우 이번건 커하인듯 원래 아샨글로 그닥 안좋아하는데 이번건 무난하게 잘들었음
저도 아샨글로 그닥 안좋아하지만 이번 앨범 좋게 들었습니다
3번추
아오바는 신이야
1은 안들어봤는데 들어야겠네요
조금 길긴한데 괜춘해요 밴캠에 있슴다
2번 앨범 the now now and never 곡을 샘플링했다고요?? 바로 들으러 가보겠습니다
아마도? 3번트랙 8분대쯤에 들리네용
신보리뷰 개추
개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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