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소울/블루스나 브릴 빌딩, 월 오브 사운드 계열 음반을 자주 들었던 최근입니다.
3. Syreeta - Syreeta
스티비 원더의 전처이신 분입니다. 너무 좋은 소울 음반이었습니다.
멜로디가 훌륭한 것도 있지만, 보컬에서 마이클 잭슨이 연상되기도 하였습니다.
5 6. Todd rundgren
토드 런드그렌의 음반을 처음 들었습니다. 근데 아주 좋더라고요. 여러 색깔이 짬뽕된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의 프록 밴드 UTOPIA의 1집도 들어봐야겠어요.
7 8. Laura Nyro
Laura Nyro의 음색은 제 취향을 완전히 저격했습니다. 물론 흑인 여성 보컬의 두터운 목소리(특히 니나시몬)도 좋지만,
이런 가늘고 표현력이 깊은 보컬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10 11 12. 최근 재즈 록, 켄터베리 씬 이야기가 많길래, 마침 생각이 나 안들어본 소프트 머신 앨범을 들었습니다. 3장 다 훌륭했네요.
19. GALNERYUS의 심포닉 메탈입니다. 특히 뒤에서 2번째 트랙과 마지막 트랙이 아주 훌륭했던 것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20. 머디 워터스의 블루스. 끝장납니다.
23. SLIFT라는 록밴드인데, 옛날 밴드가 아니고 최근 밴드입니다.
스토너 메탈이나 스페이스 락 사운드를 꽤 잘 구사하더라고요. 작년에도 앨범 나왔으니 관심좀
6번추
데몬 퍼즈 저 앨범도 훵키하면서 프로그레시브한 면이 있어서 최근 음종게 흐름에 어울리는 앨범인 듯 ㅋㅋ
SLIFT 멋있어요... 프로듀서 친구가 엄청 좋아해서 홍보당했는데 매우 만족해요
그리고 소프트머신은 우주최강
서로 다른 스타일의 좋은 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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