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therworld - TURQUOISEDEATH
정말 좋아하는 DnB아티스트 털콰이오어쩌고의 오늘 나온 따끈한 새 EP
무난,평범,적당히 좋습니다 분량도 18분이라 가볍게 듣기 좋았습니다
07년생인데도 불구하고 허슬하네요
Epiphanies Tore Through - elliebell
인디트로니카, 노이즈팝 앨범입니다 인디음악에 전자음 조금씩 넣어주는게 너무 좋네요
앨범은 노이즈 기반에 미드웨스트 이모느낌 거기에 전자음...
겨울이랑 잘 어울리는 푸근한 앨범이였습니다 (커버 귀여움)
The Sound of Computers Thinking - godfuck
이 앨범도 노이즈팝 + 인디트로니카 + 스크리모 앨범입니다
앨범커버도 그렇고 전자음을 사용하는 것 등등에서
컴퓨터의 생각이라는 제목이 확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꽤 괜찮은 앨범입니다
Sons of 1973 - Satellite Lovers
이 앨범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유명한 앨범이 아닐까 싶습니다
1996년에 나왔지만 2024년에야 빛을 본 앨범입니다
스트리밍에서 내려가있어서 못 듣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름을 Orka로 바꾸고 앨범을 다시 올려두었더라구요 우연히 찾아서 다행입니다
시부야게 음악들의 몽글하면서 푸근하고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피닉스 - GGM Kimbo & GGM Soulja
한국에 이런 코믹 힙합 듀오가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원초적으로 더러우면서도 창의적인 가사가 매력인 앨범..
실실 쪼개면서 들었습니다
나의 XX를 도와줘 -RURU
앨범커버가 귀여워서 눌렀다가 제목들 보고 충격받고 들어봤는데 별로였습니다
자극적인 멘헤라 컨셉을 잘 살린 곡제목들과 가사들은 좋았는데 음악이 너무 평범하고 흔해서
아쉬웠습니다 이 컨셉으로 슈게이즈 앨범 만들면 좋을듯
Blue factory - 정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최고의 발견
이번년도에 나온 슈게이즈 앨범이고 올해 슈게이즈 앨범 중 파노 4집 다음으로 좋게들었습니다
슈게이즈,힙합,신스웨이브가 조합되어있는 앨범이며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주제를 담았다고 합니다
이거 정말 정말 정말 좋습니다 추천해요
오듣앨 쓰는게 일기 쓰는 거 같고 재밌네요 ㅎㅎ
오늘은 위 앨범 들으면서 허무주의에 대해서 찾아보는 중인데 흥미롭습니다
조만간 이와 관련해서 "Deathconsciousness 속 철학"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님 천포드릴게요 !
오오오 감사합니다
좋은음악추천감사해요
TURQUOISEDEATH 곧 들어보려는데 기대되네요
가볍게 듣기 좋아요
정제 저앨범 최고더라고요
저 앨범이 너무 좋아서 자고일어나서 1집을 들어봐여겠어요
요즘 오듣앨 자주 올리시네요 ㄷㄷ
좋은 정보 글 기대하겠습니다!
요즘 시간이 많아서..👍
마지막 엘이에서 많이 본 앨범인데 잘 주워갑니다
다음 글 너무 기대되네요 ㄷㄷ
기대할 정도는 아니긴한디 그래도 감사합니당
정제 앨범 너무 좋더라구요
ㄹㅇㄹㅇㄹㅇㄹㅇ
Blue Factory 아주 좋았습니다
2번째 앨범은 인디트로니카, 미드웨스트 이모, 노이즈 팝이라니.. 반드시 들어봐야겠네요
무난무난하게 좋았습니다 👍👍
이런 글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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