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ll Never Get to Heaven- Images

몽환적인 신비롭고 차분하고..

스포티파이가 추천해서 들은 앰비언트 팝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율 느낌도 나고 정말 좋았습니다 

앰비언트는 솔직히 지루하지만 앰비언트 팝은 정말 취저네요 

sonhos tomam conta - Wierd

Hypnagogia로 유명한 sonhos tomam conta의 정규 1집입니다 

슈게이즈,블랙게이즈 장르의 앨범이고 우울하고 절망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Hypnagogia보다 더 좋았고 자주 들을 것 같습니다

Sadness - Kiss in October

앨범은 아니지만 정말 좋게들은 13분짜리 곡입니다 

공장처럼 찍어낸다는 평이 있지만 슬픔이 음악은 항상 일정 퀄리티를 보장해주는 것 같네요

초반 3분가량을 피아노 연주를 하다가 슈게이즈 사운드가 강하게 나오는게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Emray - Complete Works

이게 뭐라고 2시간 20분동안 듣고 있었던 거쥐..

엘이에서 누군가의 글에서 본 후 담아두었다가 오늘에서야 들어봤습니다 

브레이크코어 앨범이고 로리(?)코어라고도 한다네요 로리코어에 대해 알게해준 앨범이였습니다

플리에 몇곡 추가하고 다시 듣지는 않을 듯... (힘들어요) 

Broken By The Scream - Noisy Night Fever

저에게 메탈이 정말 취향이 아닌거 같은데 이거는 재밌게 들었어서 또 꺼내들었네요  

일본 아이돌들은 슈게이즈를 하기도하고 카와이메탈을 하기도하고 되게 다양하네요 

Ryuichi Sakamoto - 1996

주위 친구들이 오케스트라를 하는 애들이라 클래식을 들어볼까 해서 들어본 앨범인데 

개개개좋아요 이거 

첨 들어본 앨범인데도 익숙한 노래들이 많았습니다 

사카모토.. 이분 앨범 찬찬히 정주행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