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로 만들려다가 날아가서,어쩔 수 없이 7*7로 만들었습니다... 탑스터라고 만들기는 했지만 사실상 순위는 거의 고려하지 않았어요.)
음악 취향 재고 겸 새로 만들어본 탑스터입니다.만들고 보니까,제가 이렇게 프리재즈를 좋아하는지 몰랐네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잡탕 취향입니다.클래식,메탈,인더스트리얼 등이 섞여있어요.진짜 탑스터 하나 만드는것도 힘들더군요.탑스터 사이트는 임시 저장이 없는건가요?그래도 뭐 재밌긴 합니다.
최근에 음악을 파면서 느끼는건,진짜 초인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시간이 흐르면서 특정 시점을 지날때마다 '이제 나 정도면 음악 좀 잘 알지 않나?'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이럴때마다 엘이 유저분들,평론가분들,학자분들의 음악적 식견을 보면서 저는 한낱 범부로 느껴지게 됩니다.진짜 머리에 무슨 사전이 있는건지..그러면서 정말 배움엔 끝이 없다 느낍니다.그런면에서 탑스터를 만들게 됐습니다.일종의 자기평가서 같은거랄까요?평소에 탑스터를 만들어 보는것도 꽤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님이 그 초인이에여
슬픔이 추
쌍 벅리 추
어우 인더스트리얼
뉴비??
죽어도 아님 웬만하면 넘어가는데...
이건 적어도 음악 뉴비는 아니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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