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하나 없는 짱짱한 디스코그래피의 소유자들.
정주행 추천.
뭐부터 들을지 고민할 필요 1도 없음.
선정 기준 :
- 정규 앨범 4장 이상 발매
- 사후 앨범, 미발표작 모음집 포함
- 리믹스 앨범 제외
1. A Tribe Called Quest
세계관 끝판왕. 전앨범 클래식. 안들으면 자기만 손해.
2. Beastie Boys
ATCQ와 쌍벽을 이루는 명작 제조기. 얼터너티브 힙합의 진정한 선구자.
3. Eric B. and Rakim
정규 앨범은 4장뿐이지만 힙합 리스닝의 기본 중의 기본.
4. The Roots
기준을 정규 앨범 10장 이상으로 했으면 루츠가 무조건 1위임.
5. Tyler, the Creator
신흥 강자. 데뷔작부터 완성형. 확고한 자기 색깔.
6. De La Soul
조용히 강한 디스코그래피. 대부분 ATCQ에 비비기 전에 데라소울 선에서 정리됨.
7. Roc Marciano
귀신 같이 절묘한 프로듀싱. 드럼리스의 아버지.
8. Mach-hommy
이것저것 낸 게 존나 많은데 단 하나도 구린 게 없다.
9. The Beatnuts
이 중에서 인지도는 가장 낮지만 절대로 간과해선 안되는 미친 실력자들.
10. Outkast
앨범들마다 스타일이 바뀌면서도 고퀄리티가 유지됨. 가장 얼터너티브했던 힙합 듀오.
형이 어렸을때 A Musical Massacre 추천해준 생각이 나네요
근본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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