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저2024.11.08 21:28조회 수 576댓글 31
전 구라 아니고 라헤 앨범 중 가장 쉬웠는데 농담X
소신 하나 더 말하자면 전 라헤 앨범 중 어렵다고 느낀 앨범이 없었어요
애초에 대중적으로 성공한 아티스트라 그런지
어려운게 딱히 없었음
그건 님이.. 눈높이 맞춰주시죠
아뇨 저 음알못입니다 Kid A 처음 들었을때 찰리 푸스 듣던 초5였어용
거기서부터 마니아와 일반인의 격차가 확 생기는것
일반인은 경험상 creep이랑 the bends 말고는 다 어려움.
음.. 전 오히려 완전 처음 들었을때는 농담이 아니라 오아시스가 더 어려웠어요.. 그냥 락 사운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거 겠지만
그래도 9집 정도면 어려움
고건 인정
라헤는 다 쉬움 ㄹㅇ
저는 키드에이 첨 들었을때 졸았음...
저도 2 3 4집 몰아들을 때 2 4집만 느끼고 3집 못 느꼈었음
앰비언트 특화 귀 ㄷㄷ
제 프사의 BOC를 보시죠
저도 요즘 느끼지만 라헤 어렵게 느껴졌던게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음
역체감 때문인 듯 다른 앨범들에 비해서,,
당시 유행하던 실험적인 록이나 7080년대 프로그레시브에 비하면 엄청 쉬운 음반이긴한데..; 요즘 사람들한텐 좀 어려울 수 있음.
엥 반대 아닐까요? 오히려 kid a는 요즘보단 발매 당시 사람들이 어려워 했을것 같은데 지금은 일렉트로닉이 대중화됐지만 그땐 아니었으니까요
저는 KID A가 라헤 입문작이였고 차라리 오키컴이 더 어렵다고 생각함
이거 인정 💯💯
모든 음반의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너무 당연한 얘기
그건 맞죠
사실 음악 듣는거에 난이도를 따지는게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데
그것또한 맞죠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는 다르니까요
네, 알겠습니다
갠적으로 kid a 보다 amnesiac을 더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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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대중적으로 성공한 아티스트라 그런지
어려운게 딱히 없었음
그건 님이.. 눈높이 맞춰주시죠
아뇨 저 음알못입니다 Kid A 처음 들었을때 찰리 푸스 듣던 초5였어용
거기서부터 마니아와 일반인의 격차가 확 생기는것
일반인은 경험상 creep이랑 the bends 말고는 다 어려움.
음.. 전 오히려 완전 처음 들었을때는 농담이 아니라 오아시스가 더 어려웠어요.. 그냥 락 사운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거 겠지만
그래도 9집 정도면 어려움
고건 인정
라헤는 다 쉬움 ㄹㅇ
저는 키드에이 첨 들었을때 졸았음...
저도 2 3 4집 몰아들을 때 2 4집만 느끼고 3집 못 느꼈었음
앰비언트 특화 귀 ㄷㄷ
제 프사의 BOC를 보시죠
저도 요즘 느끼지만 라헤 어렵게 느껴졌던게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음
역체감 때문인 듯 다른 앨범들에 비해서,,
당시 유행하던 실험적인 록이나 7080년대 프로그레시브에 비하면 엄청 쉬운 음반이긴한데..; 요즘 사람들한텐 좀 어려울 수 있음.
엥 반대 아닐까요? 오히려 kid a는 요즘보단 발매 당시 사람들이 어려워 했을것 같은데 지금은 일렉트로닉이 대중화됐지만 그땐 아니었으니까요
저는 KID A가 라헤 입문작이였고 차라리 오키컴이 더 어렵다고 생각함
이거 인정 💯💯
모든 음반의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너무 당연한 얘기
그건 맞죠
사실 음악 듣는거에 난이도를 따지는게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데
그것또한 맞죠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는 다르니까요
네, 알겠습니다
갠적으로 kid a 보다 amnesiac을 더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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