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통해 녹색이념 감독판을 주문했는데요.
CD케이스 프레임 부분이 크게 파손돼서 왔습니다.
판매자한테 물어보니 '내가 배송할 때는 케이스에 파손된 흔적이 전혀 없었다. 만약 파손됐다면 판매를 안 했을거다.'라고 했습니다.
500장 한정판매이고, 중고물품이라 새 CD로 교환은 안됩니다.
배송 중에 깨진 것 같은데 CD케이스 붙이는 법 아시는 분 있을까요? 일단은 급한대로 테이프로 붙여서 봉합했습니다.
(4번째 사진 10시 방향은 꺠진게 아니라 형광등이 반사된겁니다.)
케이스만 따로 사세요
실리카겔 2집처럼 양면 CD입니다. 뭐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그건 모르겠어용ㅠ
양면 쥬얼 케이스
더블 쥬얼 케이스
2CD 케이스
이런 식으로 검색 ㄱㄱ
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그냥 체념하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ㅠㅠ
저 종류도 케이스 팔아요. 케이스만 구매해서 교체하세요
https://m.zooropa.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24872&cate_no=48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4CD 케이스도 국내에서 판매하나요? 원본음원CD, 가사집, inst CD, 아카펠라 CD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cd는 판매하는걸 본적 없고.. 링크에 있는건 트레이 2개 동봉된걸거에요. Cd 2장이랑 가사지 넣으시고 시디 한장은 따로 보관하시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아니면 홀더만 스티커 형태로 하나 구매하셔서 붙이시면 3 cd 보관 가능할겁니다
4CD 케이스도 쿠팡 어디선가 본 것 같네요 포장을 제대로 안 하셨나....저렇게 깨지기 쉽지 않은데
혹시 택배 받아서 여실때 안에 뽁뽁이 같은 완충제가 들어 있던가요? 아님 그냥 박스에 씨디 케이스 달랑 들었던가요? 택배 열자마자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 두셨으면 바로 해결 가능할 건데… 본문 내용보니 판매자는 당연히 자기가 포장할땐 안부서졌을건데, 택배싸면서 안에 완충제를 넣었는지 여부를 말안했네요.
완충제 없이 보낸거면 판매자 잘못이고, 완충제를 넣어서 잘 포장해서 보냈는데 저렇게 된 거면 어쩔수 없구요. 일반 택배로 보낼때 안에 완충제 없으면 저꼴 나는게 다반사입니다. 왜냐하면 택배는 배송중에 취급주의나 깨지는 제품 표시 없는한 다 던져서 옮깁니다. 그래서 중간에 떨구거나 하면 완충하는게 없으니 플라스틱이 박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죠. 안에 뽁뽁이나 하다못해 신문지 뭉쳐서 완충 효과를 해주면 저래 부서지는 경우 거의 없거든요.
더블 씨디 케이스는 구할 수는 있으니 인터넷에서 사시면 됩니다만 1개씩 팔진 않을거라 잘 생각하시길.
종이포장지로 두세바퀴 감은 뽁뽁이를 감쌌고, 뽁뽁이로 CD를 감쌌는데도 CD 케이스가 깨졌있었습니다. ㅠㅠ
세로방향으로만 감고, 가로방향으로는 안 감아서 깨진건가 싶은데 그건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택배상자가 아니라 CU 편의점택배 회색 봉다리?로 왔었습니다. 다른 중고 CD 10여개를 낱개로 구매할 때도 그런 식으로 왔었는데, CD 케이스가 깨졌던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추가) 뽁뽁이를 뜯었을 때 깨진 CD케이스 파편이 원래 위치에 있었습니다. 판매자를 의심하긴 싫지만, 판매자가 애초에 깨진 CD를 보내진 않았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른 CD도 아니고 "6만원이 넘는 가격 + 흔치 않은 4CD 쥬얼케이스"인 CD의 케이스가 깨진거라 더 열불납니다...
일단 적어주신걸로만 보면 배송시 파손일 가능성이 높네요. 회색봉투에 담긴거면 사실상 안에 완충하는게 택배박스보다 없으니 사실상 어느정도 파손 위험은 있었다 봅니다. 아쉽게 됐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gamepam/products/4704567429?nl-query=3cd%20%EC%BC%80%EC%9D%B4%EC%8A%A4&frm=NVSCPSI&pageid=iy3NKdqVOZCsss%2BRHCVssssssfs-335690&NaPm=ci%3Diy3NKdqVOZCsss%2BRHCVssssssfs-335690%7Cct%3Dm38jogqt%7Ctr%3Dnsls%7Csn%3D529536%7Chk%3Dbe4c1f2b5dbca28857f87c7217f1de9c066f5dc5
저는 여기서 구매한적있는데
트레이가 투명한건 없습니다...
저 귀한 앨범이..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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