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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대선 때문에 이 앨범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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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난 삼아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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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스럽게 알고리즘으로 접한 앨범입니다.
성적 지향을 떠나서
유쾌하면서도 육중하게 듣기 좋은 하드코어 펑크 앨범이네요.
어쨌든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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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유령서점 밴드 팬분들 몇분 있으시던데
그 밴드의 보컬 김수, 그 분이 내신 솔로 앨범입니다.
여름 언제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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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슬램 데스메탈, 뉴메탈 성향 밴드 트레이터의 앨범들입니다.
슬램 계열은 그 특유의 단순함 때문에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고
뉴메탈 역시 자칫하면 유치해질수 있는데
이 밴드는 그런 단점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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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수염 신보 나왔습니다.
기존의 블랙게이즈 성향에서 조금 멀어져서
뭔가 둠 성향 나면서도 사이키델릭한 무언가가 나온 것 같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메탈적인 과격함도 살짝 있는듯한
오묘한 매력이 있는 신보네요.
어쨌든 과격함과 서정성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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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앤베이스 좋아하시면 반드시 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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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블로그에서 발견했나?
맞팔한 RYM 유저 페이지에서 발견했나?
아니면 단순히 검색 알고리즘이었나?
자세한 발견경위는 기억안나지만...
어쨌든
몇년전에 우연찮게 접했던 신보인데
잘 연주한 한국 인디 감성 기타 팝 앨범입니다.
이런 상쾌한 인디기타팝도
한국인디신에서 계속 명맥을 유지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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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ongbird] 자주 듣습니다.
음알못이라고 욕먹겠지만
그냥 좋은걸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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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재즈 극혐
프리재즈 죽어라
나무위키 리포트는 몇개만 더 올리고 끝내겠음.
크리스 브라운, 퓨쳐, 랩소디 등등
예전에 만들기로 약속받았던 문서들은 다 만들겁니다.
프리재즈는 Rym 3.5는 기본으로 받고 들어가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올려치기 그만 좀 해야합니다
요새 인터넷 DnB 씬이 활성화된 건 기분이 좋지만 리듬적인 감각들이 조금은 모자란 거 같아 조금은 아쉽네요…
앳모스페릭 계열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 고전적인 드럼앤베이스의 그루브는 많이 희석된것 같긴해요
요새 앳모스피어 하는 애들은 앰비언스에만 집중하고 드럼에만 신경 안 쓰는 느낌이라 별로인 거 같아요 푸셔옹 수준까진 안 바라니까 드럼 그루브에 조금만 더 공을 들였으면 싶습니다…
10년대 10대 힙합을 논하는데 Flower boy랑 MBDTF가 없어? ㅋㅋㅋㅋ 알못 빡빡이쉨ㅋㅋ
대신에 IGOR가 있잖아요. (그조차 정통힙합이 아니란 이유로 순위권에서 뺐지만)
도저히 그 mbdtf의 저주는 죽을때까지 따라갈듯....
피에로스카루피에게 비틀즈가 있다면, 판타노에겐 칸예가 있다...
어트콜이랑 같이 선외가작인 건 마음에 드네요
제가 10년대 10대 힙합명반 골라봄
1. TPAB
2. GKMC
3. MBDTF
4. Atrocity Exhibition
5. Hiding Places
6. The Money Store
7. Pinata
8. RTJ 2
9. Mista Thug Isolation
10. Flower Boy
저라면 런더쥬얼스모조리 다넣을듯
캬
사실 님이 나무위키문서 만드는것보다 아티스트들 인터뷰 번역하는게 더 좋아요
안그래도 목표량 채우고 멈출 계획이었습니다
전 위키파긴 한데 사실 아무거나 다 괜찮슴다
님덕분에 '나무위키 디깅'이라는 말이 타당해지고있음
감사합니다.
그래서 최소 "디깅"의 기능은 할수있게
롤링스톤 nme 피폭 등등
그런데서 선정한 명반들만큼은 다 만들고 끝낼겁니다
님이 그만하신다면 제가 그 자리를 이어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일년정도는 더...
아 그래도 나무위키는 인력난에 시달리니
제발 지원 좀...ㅜㅜ
이미 몇개 만들어 봤습니다
Geogaddi도 제가 만들었고, loveless, VDC, 파노 2집 전곡 문서 만든 사람도 저에요
아 그게 수저님이셨군요
너무 디테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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