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들은 보아라

이 때 보아 나이 15살

 14살에 한국에서 데뷔했을 때 소속사 선배 그룹 H.O.T 신화의 극성팬들이 보아가 이수만 여친이어서 데뷔한 거고 자기 오빠들이 보아 안 챙겨줬다가 이수만한테 폭행을 당했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를 퍼뜨리면서 공격했고 대중들은 어린 애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연예인 하겠다고 나댄다고 욕함 이 때 보아는 선물로 칼이랑 난도질 당한 인형 등을 받았다고 함 보아는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외 진출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감 일본어 공부를 위해 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지냈고 데뷔 앨범은 망해서 연습실이랑 가정집에서만 틀어박혀 있다가 몸무게가 34키로까지 빠짐 그러다가 15살이 되던 해 이 곡으로 한국인 최초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해서 3위를 찍음 이것은 한국 음악시장이 해외 시장을 개척한 발단이 되었음

그 후 고등학생 나이에 일본에서 앨범 100만장 이상 두 번 팔고 한국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 두 번 입성으로 커하 찍고 2007년까지 일본 여자 솔로 가수 랭킹에서 왠만한 본토 뮤지션들 제끼고 5위 안 혹은 10위 안을 찍음 한국에서도 넘버원 등의 히트곡으로 국민 스타가 되었고 당시 같은 소속사 동방신기도 일본에서 성공하면서 케이팝은 일본 시장을 완전히 개척하게 되었음

고등학생때 일본에서 낸 이 곡은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사랑받는 국민 캐롤송임 일본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