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즈음에 제가 일본으로 두 달간 여행을 가기때문에 그 전까지는 하루에 한편씩 매일 올릴것 같네요.
참고로 제 개인 블로그에도 동시에 올리고 있습니다.
생각중인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오크락
에매
히게단
요아소비-여기까지가 오늘
바운디
킹누
요네즈 켄시
LiSA
Ado
세카이노 오와리
사와노 히로유키
유우리
아이묭
아마자라시
녹황색사회
스파이에어
요루시카
후지 카제
Mrs.Green apple
Eve
야마
RADWIMPS(신카이3부작제외)
Backnumber
WACCI
MILLENIUM PARADE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MYTH&ROID
Reol(레오루)
Greeeen
이키모노가카리
니시노 카나
My first story
SAYURI
L'arc en ciel
여기까지가 일단 제 취향
갠적으로 범프오브치킨은 제외했습니다.
10년 넘게 들었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노래가 적어서..
일단 제 취향은 아님.
그리고 Saucy dog나 타니 유우키, 양문학, 노벨브라이트, 마카로니엔피츠 같은 가수들의 경우에는 대표곡들은 참 많이 들었고 좋아하긴하는데 아직 전앨범을 다 돌린건 아니라서 남에게 추천할 레벨은 아닌것 같네요. 이렇게 보면 참 J-POP의 세계는 참 넓긴합니다.
사실 하나땅이나 구루타밍, 마후마후같은 우타이테들의 노래를 위쪽 가수들보다 많이 들었어서 ㅋㅋ.
아직 저도 갈 길이 먼 듯 합니다 ㅎㅎ.
아무튼 저는 앞으로도 하고싶었던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한테 그럴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귀엽게 봐주세용 ㅋㅋ
호시노겐 없나요
제이팝 잘 모르는 저도 이름은 들어본 가수들 중 한명
도둑놈이라 리뷰하기 싫어요 ㅋㅋ
+ 올해 초에 불륜했다고 들어서 약간 조금...그래요
그거 구라래요 가짜뉴스
그럼 한국에서 단공하는 엘레가든이라도
아 그래요? 처음 알았네요.
그래도 우리 각키쨩 뺐어간 도둑놈이라 ㅋㅋ.
와 엘레가든은..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네요.오늘 댓글들 답글 달면서 진짜 추억여행 하는것 같아요 ㅋㅋ. 저분들 음악들으면서 제이팝 입문했었는데...
일단 메이저하신 분들 먼저 써보고 일본여행전까지 시간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도망부끄 보고 입덕했는데 최근에 사건 터져서 걱정했지만 거짓으로 판명돼서 너무 좋았네요
아니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각키쨩.
행복하시길...
각키쨩 행복해야돼..
이거 가짜뉴스로 판명됐어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맛테짱은 많이 안들어보셨나요 츠만네 좋게 들어서 더 알아보고 싶은데
진격거 4기 op My war 되게 좋아했었는데
디깅을 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한번 파볼까 싶긴 하네요. 많이 들었어서
아이묭추
아시안쿵푸제네레이숀??
아 이분들 들어갈만하긴 한데, 약간 요즘 세대 위주로 하다보니 우선순위가 조금 밀리긴하네요.
Sid나 Flow도 비슷한 맥락이긴 합니다.
오호...
또 오타쿠라 하시니까 막 claris나 supercell이런 부류도 다룰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오덕스러워서 적진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어요. 그 둘도 넣을까 생각중이였는데 ㅋㅋ. 슈퍼셀은 네가 모르는 이야기나 My Dearest 추억이네요. 티비플 시절 감성 아실 분들 있으려나요 ㅋㅋ. 클라리스는 마마마 ost들 되게 좋아했었는데...지금 생각나는 건데 칼라피나나 가르니딜라도 생각이 나네요. 참 제이팝엔 추억이 많아요 ㅎㅎ.
언제까지고 기다릴테니.. 아지캉 꼭 해줘요....
생각보다 아지캉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ㅋㅋ. 솔직히 알고지낸지는 10년이 넘었긴한데 제 취향과는 살짝 거리가 있어서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제대로 디깅을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출국전까지 아지캉은 꼭 한번 다뤄보겠습니다.많관부~!
저기서 하나땅이 젤 궁금한데 우타이테도 하시면 안되나요 응애때 자상무색으로 오타쿠 인생 시작했는데 개오랜만
눈물 줄줄 흘리며 개추
오 할까요?한다면 우타이테 모음집으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즛토마요! 잊어버리셨다고 믿겠습니다.
츠유는 흑흑... 그새끼 때문에
그리고 레오루 엄청 오랜만에 봐서 반갑네요.
츠유 노래 진짜 자주 들었는데ㅜ
아 즛토마요를 빼먹었군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어쩐지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ㅋㅋ.
킹누와 미레파글에 얼른 장문의 댓글을 달고 싶군여
킹누는 제 인생 최고의 가수입니다 ㅋㅋ
이번주 안에 올릴것 같은데 꽤 신경써서 준비하겠습니다.
Uverworld는 어때요?
Sid나 Flow랑 약간 비슷한 맥락.
사실 이부분은 저도 고민인게 약간 이런 글을 시작한 취지가 유명한, 메이저가수들을 우선적으로 알것같은 뻔한 노래추천이 아닌, 숨겨진 제 취향인 명곡들을 공유하는게 애초의 취지였기에. 현재 한국에서의 기준으로 유명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좋은 노래를 뽑아내주고 있는 밴드가 너무 많거든요.Lucklife도 있고요, 아시안 쿵푸 제네레이션, 와치, 라르크앙씨엘 등등...끝이 없어요.
그래서 우선은 한국에서도 꽤나 메이저한 가수들을 우선적으로 다뤄보되, 다음으로 올릴가수들에 해당할 것 같은데 다 쓸 수는 없습니다 ㅋㅋ 너무 많아요. 여기부터는 제 취향이 반영되어서, 제가 좋아하고 글을 쓰고 싶은 밴드들을 위주로 쓸것 같습니다.
우타다 히카루는 어떠신가요
아 이분도 빼먹었네요.
좋은 가수 참 많아요 일본은 ㅋㅋ.
답글들 달면서 생각난건데 시이나 링고나 ZARD도 있고요
약간 지금 메이저한 가수들 제외, 올라오는 가수들은 제 취향이 무의식적으로 어느정도 반영 될 것 같습니다 ㅋㅋ.
20대 시작을 범프랑 원오쿠와 함께 했는데
원오크락은 애정이 많이 식었지만 범프는 아직 꾸준히 좋아해서 갠적으론 아쉽?진 않고 신기?하네요 사람은 다 다르니까
요루시카와 함께 제 심장을 건드린 밴드입니다
범프오브치킨은 뭐 말할게 있나요 근본이 흘러넘치는 밴드인데 ㅎㅎ. 제가 제이팝 입문할때 잘 나갔던 밴드들이
원오크락, 범오칰, 랏도(신카이3부작 맡기전), 스파이에어,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세카이노오와리 였어서 당연히 너무 리스펙트하는 밴드입니다 ㅎㅎ.
다만 좋아하는 노래가 딱 두개 밖에 없네요
천체관측이랑 Ray
특히 Ray는 하츠네 미쿠랑 같이 한것도 좋아합니다.
전반적으로 노래가 다 편안하고 좀 잔잔해요.
가사도 참 좋고, 여러모로 되게 올바른? 밴드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심심한 가수나 밴드보다는 좀 역동적이고 강렬한 맛의 밴드사운드를 더 좋아하는 지라...ㅎㅎ
최근에 나온 스파패에 삽입된 수베니어나
포켓몬에 삽입된 아카시아같은 신곡들 그래도 한번씩은 다 들어보는, 취향이 아니더라도 리스펙트하는 제 마음속의 제이팝 입문기 시절 소중한 밴드 중 하나 입니다 ㅎㅎ.
강렬한거 좋아하시면 crossfaith, coldrain, sim도 좋아 할 법한데
참고로 저 셋중 crossfaith만 몇 곡 즐겨들었고 나머진 잘 몰라요
그래도 sim이랑 같이 한 get it out은 레전드
하지만 falilv는 진짜 끝내줍니다. 정말 좋아했는데
앞에 두 밴드는 처음 들어보네요 ㄷㄷ.
확실히 요즘 J-POP에는 이런 정통락사운드가 많이 없어요
sim은 알고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는 제가 사랑합니다 ㅋㅋ. 한 번 다룰예정에 있습니다. 많관부~
아지캉은 어떠신가요 함 들어볼라 하는데
괜찮아요 레전드밴드죠.
강연 오리지널에 나왔던 리라이트
나루토 2기 op였던 하루카 카나타
나없거 op였던 Re Re
이 세 곡이 제일 먼저 떠오르긴하네요.
특별히 좋아하시거나 추천해주실 앨범 잇으신가요
일단 솔파부터 가시는게 국룰입니다. 아지캉은
그 다음은 월드월드월드나
Kimi Tsunagi Five M
둘 중 더 끌리시는거 먼저 들으시면 될듯.
shishmo랑 키타가와 에논, 오이시쿠루 메론빵은 어떤가요
솔직하게 처음 들어보는 가수들이네요 ㅎㅎ.
이렇게 글을 써서 하루에 한 명씩 좀 딥하게까지 다루는 가수가 12월9일즈음에 제가 일본여행을 가기전까지 많아야 40명 가량 정도 일것 같은데...
메이저한 가수들 중에서도 못 작성할 가수들이 있을거라...니즈를 충족시켜주지 못 할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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