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현 일본의 국민밴드"
입문난이도: 초급
+ HIGE가 수염이라는 뜻의 일본어인데, 시간이 지나서 늙고, 수염이 나더라도 사랑받는 밴드가 되고싶어서 지은 밴드이름이죠.
+ 밴드의 보컬이 직장다니다가 때려치고 늦은나이에 밴드를 시작했는데 그게 일본1등 찍은것도 참 드라마틱한 밴드입니다.
음악색은 굉장히 무난하고 대중적인 사운드에 특유의 감성적인 작사능력이 돋보이는 밴드입니다. 모두가 무난하게 받아들일수있는 음악이 아닐까 싶네요.
멜로디 잘 만들고, 가사 좋고, 라이브 실력도 좋고, 단점을 찾기 힘든 밴드입니다.
"최근에 미세스 그린애플이나 요아소비가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꽤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면 히게단은 저연령층 뿐만이 아닌 조금 나이가 많은 연령층까지 공략할 수 있는 음악색을 가지고 있기에
현 시점에서 일본의 국민밴드를 하나만 뽑으라면?
제 대답은 히게단입니다."
[필수]
PRETENDER
SUBTITLE
YESTERDAY
115만킬로의 필름
Cry baby
TATTOO
NO DOUBT
[DEEP하게!]
TELL ME BABY
https://youtu.be/3IDvi4buNdk?si=4D49KrubRfQrbM4Z
ESCAPADE
https://youtu.be/dQb0T5TaRoQ?si=kYQM3uhoRHnmzj9Y
AMAZING
https://youtu.be/KyXsavhevjE?si=aJnQnouVcywwWZ1g
Fire ground
https://youtu.be/sem3UU-EQJs?si=2kBgC18EWuunxmKa
HELLO
https://youtu.be/p1qM75a9FeE?si=HyMmhISgtfsTR_cR
PARABOLA
https://youtu.be/pkoxFpmiCWo?si=Amhq9rm6gJGno6Qi
Laughter
https://youtu.be/BHCgM9X4c1g?si=yVDDkCTPtylcRX2l
SHARON
https://youtu.be/Ssj-NhrKOdg?si=Q8HEscVlOpgoMW2f
CHESSBOARD
https://youtu.be/iMj-DHOrFlY?si=2syMAgbQQryX0eYA
Stand by you
https://youtu.be/HmmFaY3A968?si=6VYok5qXXgo2RjkE
Last Song
https://youtu.be/ajJKtzg--5g?si=sndOr7wLzPtvslqv
P.S
이 밴드의 유일한 단점이 있는데
제가 내한 콘에 못 간다는겁니다.
다음번에는 킨텍스 말고 최소 인스파이어로 양일로 오길 바랍니다.
히게단 최고야~ 다음 달에 영접할 생각하니 두근두근 하군요 ^.^
와 개부럽네요 ㄷㄷ. 잘 보고 오세요. 그리고 제 몫까지 즐겨주세요 ㅠㅠ.
아니 티켓팅 도전했는데 입구컷당함
타투 짱좋아요
투메 1티어 밴드
저도 ㅠㅠ 다음번에 또 오면 피방가서 하려구요.
현 일본 메이저밴드 중 가장 이상적인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필청곡을 더 쓰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ㅋㅋ.
필청곡이 한 둘이 아닌지라...
숙명, I love, White Noise, Mixed nuts 등등...
히게단은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믹스넛츠 개좋음
스탠 바이 유 저영상 레전드죠..40번은 본거같네요 ㅋㅋㅋ
갠적으로 히게단 라이브영상 중 프리텐더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분위기가 너무 낭만 넘쳐요.
맞아요 ㅋㅋㅋ 가사도그렇고 공연장 분위기가 좋죠
개인지 고양이인지 밤새도록? 싸워보자? 였나
최근엔 좀 안들어서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ㅋㅋ 아시려나요 그것도 좋더라고요
진짜 찐팬이시군요...음악력이 상당하시네요
개냐 고양이냐로 죽을 때까지 싸우자!
알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도 좋죠 ㅎㅎ
근데 히게단은 안좋은 노래찾는게 더 힘든듯 ㅋㅋ
ㅋㅋㅋㅋㅋㅋ 작년쯤에 하루종일 플리 만들어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작성자님 얘기에 잘 공감하고갑니다
노래추천 감사합니다~
큰거왔네요... 처음으로 전집 다 돌린 제이팝
travel에서 저 last song 첫 가사인 '막이 내리면' 듣자마자 아 이거 내 인생곡이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글의 마지막곡이 Last Song인 이유죠.ㅋㅋ
이번주에 올릴 나머지 가수들도 다 히게단 급이긴합니다.
큰거 여러개 옵니다 ㅎㅎ 많관부~!
히게단이 한창 뜰때는 제 귀가 제이팝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던 때라...
제 취향에는 조금 벗어났지만 프리텐더는 괜찮게 들었습니다
아...아쉽네요.
다른노래들은 몰라도 Subtitle은 안들어보셨으면 꼭 들어보세요. 히게단 노래중 프리텐더 다음가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115만킬로의 필름이 제 기준 3등.
저도 히게단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하더라고요.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인터넷에서도 무난하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불호는 한번도 못봤어요.
음악적인 지식이 없어서 분석은 못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듣기 편한 사운드나 멜로디를 쓰는데 전개를 특이하게 해야한다고 할까요.
뒷부분을 예측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대중적인 음악하면서 디테일과 몇몇 차별점들로
리스너층도 잡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확실히 베테랑들이고 노련함이 느껴집니다.
대중적으로 전 연령층 누구에게나 사랑받을수 있는 멜로디를 들고오면서 매번 곡들의 느낌을 또 다채롭게 준다는게 히게단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심지어 노래 가사도 잘쓰고
라이브실력도 사토시 노래 엄청 잘하잖아요 ㅋㅋ
그냥 히게단은 단점이 없어요.
가장 적합합 J-POP입문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전 report가 젤좋아서 중학생때 그거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앨범도 정말 좋죠 ㅎㅎ 정규는 아니라서 언급은 안했지만...생각보다 엘이에 히게단 찐팬들이 많네요.
저는 report 중에서는 이단의스타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악명높은 킨텍스에서 사토시 쌩목 들을 생각에 설레는구나 흐흐
와 진짜 개부럽네요. 프리텐더 떼창하고 싶었는데 ㅠㅠ.
제 몫까지 즐겨주세요 ㅎㅎ
pretender는 씹덕이건 일반인이건 듣고 별로라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슴
요샌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일본노래에 대한
일종의 거부감(?)같은게 흔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요
프리텐더랑 subtitle, Yesterday 이 셋은 듣다보면
듣고 싫어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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