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chiko aoba - アダンの風 (Windswept Adan)
저는 0랑 qp 보단 아쉬웠긴 했는데 그래도 잘 들었고 진짜 기타 소리랑 목소리만으로 극락으로 보내는 건 변함이 없네요;;
제일 좋았던 곡 : Dawn in the Adan
2. Geordie Greep - The New Sound
여기 있는 앨범 중에서는 사운드적으로 가장 쌔끈빠끈 했고 특히 Holy, Holy(이 새퀴 물건임ㅋㅋ)는 올해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았던 곡 : Holy, Holy
3. Femtanyl - CHASER
제가 이 앨범을 듣게된 이유는 앨범 커버가 은근 마음에 들어서 였고 예상대로 정병 냄새 그윽해서 괜찮던 앨범이였습니다
제일 좋았던 곡 : MURDER EVERY 1 U KNOW!
4. 쿤디판다 - MODM 2 : The Bento knight
전부터 구사해온 질질 끄는 느낌의 랩 스타일에서 적당히 강세 넣으면서 치고 빠지는 스타일 바뀌여서 그런지 전보다 훨씬 더 다채롭게 들렸고 비트들도 쿤디의 랩이랑 진짜 잘 어울렸습니다
제일 좋았던 곡 : Ninth Soul
5. Juice WRLD - Goodbye & Good Riddance
처음 주스월드의 앨범이였고 기대 하던대로 제가 원하던 이모 감성의 곡들이 나오니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이게 정도껏 해야 되는데 계속 들으니깐 좀 물리더라고요;; 그래도 좋게 들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곡 : Lucid Dreams
그나저나 Dawn in the Adan 앨범 커버 때문에 19금 먹은게 개빡치네 씻팔 그리고 주스월드 All Girls are The same은 뮤비는 깔쌈하던데 음원은 음질이 왜 이렇게 지저분하나요 뭔가 감흥 23% 정도 잃은거 같아서 좀 그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