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데이비드 번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Stop making sense를 처음 본게 한달 정도 전인데 진짜 20번도 넘게 본것 같아요
진짜 너무 멋있구요. 광인과 천재는 한끗차이라고 진짜 숨넘어갈듯한 퍼포먼스를 90분 내내 보여주는데 보는사람 미칩니다
비단 데이비드 번 뿐만이 아니라 그냥 토킹헤즈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요. 라이브로만 들을수있는 악기 하나하나의 사운드가 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분들 춤을 너무 맛있게 춰서 중독성 지림
+ 토킹헤즈 lp를 너무 사고싶은데 국내에 잘 안팔더라구요? 혹시 파는곳 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토킹 헤즈랑 스윗 트립 음악을 들으면 재능은 실존한다는 걸 체감하는 기분
진심 볼때마다 저건 타고나지않으면 절대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미친놈들이긴 함
김밥레코드나 예스24 잘 찾아보면 하나씩 있어요. 근데 4집은 있는지 모르겄다
사실 4집이 메인인데..ㅋㅋㅋㅋ 돈 모아서 해외직구해야겠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