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지직송사이다2024.09.26 15:39조회 수 416댓글 10
누가 더 영향력을 끼쳤나요?
이건 취향에 따라 갈릴 뿐 둘 다 레전드라 비교 자체가 무의미함
소울 장르는 거의 모르겠습니다. 둘 다 몇장만 들어본게 전부라서...
근데 아마 스티비 원더의 영향력이 더 크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마빈 게이보다 사운드적인 면에서 더 혁신성이 높다고 평가를 받는편이고
아무래도 지금도 살아있으니 마이클 잭슨 다프트펑크 등등 후대의 영향력에서 더 언급이 많을 수밖에 없고....
대중문화에서 언급될 때도 스티비원더가 압도적으로 더 많이 언급되고
그래서 아마 "영향력"을 따져보면 스티비 원더가 좀 더 높다고 봅니다. 뭐 제 100% 사견입니다.
락에 비유를 하자면
아무래도 마빈 게이는 제프 버클리 엘리엇 스미스 같은 요절한 사람들처럼
한 시대에 머문 느낌이지만
스티비 원더는 온갖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 락 뮤지션 같은 위치에 더 가깝잖아요.
강한 자가 오래 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 가는 자가 강한 것입니다.
마빈게이가 살았다면 위상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마냥 그의 아버지를 비난하기도 뭐하고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지만 음악의 사운드로만 따지면 저도 스티비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하지만 마빈 게이가 투쟁하지 않았다면 스티비 원더의 명반들도 나왔을 가능성이 적음.
영향력이란게 참 평가하기 어려운 척도라고 느낍니다.
그래도 대중음악사에서는 스티비가 훨씬 더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마빈 게이를 훨씬 더 좋아하지만
왓츠고잉온은 초명반
제 취향은 마빈게이
영향력은 스티비 원더
What's gonig on/ Let's get it on 진짜 좋습니다
저도 딱 이거요
스티비 원더가 더 유명하지만
제 선택은 마빈 게이
마빈 게이 살살 녹습니다 그냥
근데 흑음은 외게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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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취향에 따라 갈릴 뿐 둘 다 레전드라 비교 자체가 무의미함
소울 장르는 거의 모르겠습니다. 둘 다 몇장만 들어본게 전부라서...
근데 아마 스티비 원더의 영향력이 더 크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마빈 게이보다 사운드적인 면에서 더 혁신성이 높다고 평가를 받는편이고
아무래도 지금도 살아있으니 마이클 잭슨 다프트펑크 등등 후대의 영향력에서 더 언급이 많을 수밖에 없고....
대중문화에서 언급될 때도 스티비원더가 압도적으로 더 많이 언급되고
그래서 아마 "영향력"을 따져보면 스티비 원더가 좀 더 높다고 봅니다. 뭐 제 100% 사견입니다.
락에 비유를 하자면
아무래도 마빈 게이는 제프 버클리 엘리엇 스미스 같은 요절한 사람들처럼
한 시대에 머문 느낌이지만
스티비 원더는 온갖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 락 뮤지션 같은 위치에 더 가깝잖아요.
강한 자가 오래 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 가는 자가 강한 것입니다.
마빈게이가 살았다면 위상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마냥 그의 아버지를 비난하기도 뭐하고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지만 음악의 사운드로만 따지면 저도 스티비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하지만 마빈 게이가 투쟁하지 않았다면 스티비 원더의 명반들도 나왔을 가능성이 적음.
영향력이란게 참 평가하기 어려운 척도라고 느낍니다.
그래도 대중음악사에서는 스티비가 훨씬 더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마빈 게이를 훨씬 더 좋아하지만
왓츠고잉온은 초명반
제 취향은 마빈게이
영향력은 스티비 원더
What's gonig on/ Let's get it on 진짜 좋습니다
저도 딱 이거요
스티비 원더가 더 유명하지만
제 선택은 마빈 게이
마빈 게이 살살 녹습니다 그냥
근데 흑음은 외게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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