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줌을 오늘 처음 들어봤습니다 뭔가 폭풍이 몰아치고 간 느낌...
이게 어떻게 96년도 앨범이냐 미쳤네요 진짜 좋게 들었습니다
25분 되는 엠비언트 트랙이 지루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꽤나 제 취향이라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길긴 해서 리뷰 몇 개 보면서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곡 다 좋았는데 앨범 후반부보단 전반부가, 한 곡만 고르자면 2번 트랙 Jesus' Tod가 제일 좋았습니다
이런 연주법을 트레몰로라고 하는 건가요??
일단 나중에 한 번 더 들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버줌 같은 사람은 안 마주쳤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앨범 자체는 살인사건 전에 녹음되었다고 하네요
며칠 내에 들어보려는데 좋은가 보군요
왜 종게 점점 블랙메탈 커뮤니티가 되가는것 같지
버줌 악마의 재능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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