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Lion - Pride
화끈한 연주 뒤에 깔려 있는 우수와 슬픔.
Carmen McRae - As Time Goes by: Live at the Dug
재즈싱어의 목소리와 피아노 한 대뿐인 소박한 라이브 앨범. 언제 들어도 좋다.
Floating Points - Cascade
이 앨범 장난없음. 무조건 들어볼 것.
Grinderman - S/T
닉 케이브도 젊은 시절의 The Birthday Party를 그리워하는 건 아닐까?
One Billion Conveyor Belts - Forest
진정한 자연친화적 앰비언트.
Dream Theater - Dark Side of the Moon
드림 시어터의 닼싸문(과 기타 핑플의 곡들) 커버 앨범. 물론 원작의 감동엔 미치지 못하지만 재미로 들을 수 있다.
Joba - Russell Boring
나쁘진 않은데 딱히 좋은지도 모르겠고... 내겐 애매했던 앨범.
Ginger Root - Shinbangumi
이 친구의 음악은 뜨기 전에 나왔던 것들이 더 좋았다.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요즘은 자기복제만 하는 듯한 느낌.
Brand Nubian - One for All
힙합 클래식이 듣고 싶어져서 고른 앨범. 설명이 필요없는 개명작.
The Jesus Lizard - Rack
26년 만의 컴백 앨범이 이렇게 좋아도 되나? 이 앨범은 미쳤다.
3번째 앨범 장르가 뭔가요?
IDM / 테크노 하우스요
오 재밌겠다 감사합니당
Cascade 은근 취향 갈리던데 전 극호였습니다
오 지져스 리자드 신보가 나왔네요?
플로팅포인츠 신보 진짜 너무좋았음요
요즘 계속 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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