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그때 말했던 블루스 음악가입니다.
200명이 넘는 KKK단을 직접 탈퇴하게 만든 블루스 뮤지션.
2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앨범입니다.
하는 일 특성상
직접 발표하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많은데
너무 긴장될 때 이걸 들으면서 안정합니다.
3
4
그냥 국내 무명 인디 뮤지션의 슈게이징 앨범들입니다.
지금이야 인기 하나도 없는 무명이지만
뭐 파란노을도 그런 시절 있었으니까요.
둘 다 잠재력이 보이니까 호기심 나시면 들어보셈.
5
작년에 나온 최고의 메탈 앨범 중 하나.
6
앨리스 콜트레인 데뷔 앨범.
아직 이때는 프리재즈가 아니던 시절입니다.
좀 더 포스트밥 성향이 강하지만
그래도 앨리스 콜트레인 특유의 영적인 분위기와 자유분방한 연주는
프리재즈의 그것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3,4번 들어보겠습니다
3번은 밴드캠프와 사운드클라우드에만 있습니다
안그래도 막 찾다가 구글링끝에 밴캠에서 찾았네요 ㅋㅋㅋ
4번 끌리네요
포락갤에서 스치듯이 본 앨범인데
생각없이 재생 눌렀다가
"어? 생각보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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