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괜찮은 거 같은데
가사가 진짜 듣기 너무 힘듭니다
제가 평소에 르세라핌을 싫어했던 것도 있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조금도 듣기 싫은 노래는 진짜 처음인 거 같아요
가사가 유치한 수준을 넘어서 좀 너무하다고 해야하나
옛날에 래원 같은 사람들은 적어도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하려고 가사에서 맥락을 최대한 배제한 건데
이건 진짜 뭔지... 나온지 몇 주가 지나도 아직도 가사를 왜 이렇게 쓴 건지 모르겠어요
가사가 진짜 듣기 너무 힘듭니다
제가 평소에 르세라핌을 싫어했던 것도 있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조금도 듣기 싫은 노래는 진짜 처음인 거 같아요
가사가 유치한 수준을 넘어서 좀 너무하다고 해야하나
옛날에 래원 같은 사람들은 적어도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하려고 가사에서 맥락을 최대한 배제한 건데
이건 진짜 뭔지... 나온지 몇 주가 지나도 아직도 가사를 왜 이렇게 쓴 건지 모르겠어요
라임배치하고 곡 컨셉 맞게 쓰려다보니 그렇게 나온걸수도 있고 뭐 작사가가 대충 썼을수도있고
굳이 이해하려 안 해도 될거같아요 이해가 필요한 논설문 같은게 아니니
라임배치하고 곡 컨셉 맞게 쓰려다보니 그렇게 나온걸수도 있고 뭐 작사가가 대충 썼을수도있고
굳이 이해하려 안 해도 될거같아요 이해가 필요한 논설문 같은게 아니니
이럴수도 있는거고 그럴수도 있는거고~
피카츄 부분 듣고 진짜 뜨악함
본문에 언급하셨듯이 싫어하셔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듣다 보면 괜찮아지긴 하더라구요ㅋㅋ 저도 에스파 몇몇 곡들 처음 듣고는 경악했었는데 좀 듣고나니 아무 생각 없어짐
내 심장에 강림 ~!
가사가 속사포나 멈블같이 잘 안 들리는 것도 아니고 너무 잘 들려서 저도 같은 생각ㅋㅋㅋㅋㅋ
비슷하게 클럽튠인 이프푸는 가사랑 탑라인도 괜찮았는데 이번 건 잘 모르겠음
뭔가가 조금씩 다 부족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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