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eerleader는 포터 로빈슨과 그를 쫓아다니며 광기에 가까운 사랑을 보이는 사람(팬)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가면을 쓰고 있는 이가 포터 로빈슨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데, 포터 로빈슨 특유의 씹덕향이 느껴져서 재밌다.
2. 하이라이트 직전까지 빌드업을 계속 쌓다가 It's not - "fair" 부분에서 터트리며 나오는 높은 기계음(신디사이저로 추정)이 정말이지 최고로 매력적이다.
그 외에도 벌스 부분에서 차별화를 주려고 정박으로 떨어지는 메트로놈같은 기계음을 추가한 것이나, 1절의 프리코러스 부분보다 2절의 프리코러스 부분에서 더욱 빨라지는 드럼 등등. 여러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곡이다.
포터로빈슨은진짜유명한팝스타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12월 12일에 만나요~
It’s not fair~ 하며 터지는 하이라이트 부분은 정말 청량함 그 자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좋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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