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isi - Soulsinger
클래스가 다른 네오 소울.
Neek the Exotic - Exotic's Raw
Produced by Large Professor라는 문구가 개간지인 리얼 힙합쉿.
C Corleone - Playa Style
마이너 갱스타랩 앨범 중에 이 정도로 프로덕션이 탄탄한 앨범도 흔치 않다. 사운드 하나로 먹고 들어가는 오하이오 갱스타 클래식.
Bleeding Through - This is Love, This is Murderous
컨셉도 음악도 꽤나 오글거리는 메탈코어.
Francisco Mora Catlett - Mora! I & II
Sun Ra와 함께 일했던 퍼커셔니스트 프란시스코 모라의 솔로 앨범 2장 합본. 선 라의 음악보단 듣기 편하지만 여전히 비범한 그만의 재즈.
Better Than Ezra - Friction, Baby
작곡 능력으로만 따지면 90년대 얼터너티브록 밴드 중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밴드의 최고작. 올해도 새 앨범 냈던데 아직 안 들어봄. 근데 이 앨범은 정말 최고다.
The Tallest Man on Earth - The Wild Hunt
포크나 컨트리 기반의 수많은 인디 앨범 중에서 특히 내가 좋아하는 앨범. 첨부터 끝까지 어쿠스틱 기타와 독특한 보컬로만 내리 조진다.
Dr. Z - Three Parts to My Soul
현역 대학교수가 밴드를 조직해 만들었다는 전설의 프로그레시브록 앨범. 드럼과 건반이 캐리하는 유니크한 사운드. 이 앨범을 끝으로 밴드는 쿨하게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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