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후로 칩튠이 사운드 주 구성인 팀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거 같은데
가사부터가
니들 꼽게 봐도 우린 거기서 세상을 뒤집을 거다 목 닦고 기다려라 ㅇㅇ 일종의 출사표인데
곡은 이냥저냥 괜찮네요
요 근래 제이팝/락 느낌 차용한 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달의하루가 필두였던 것 같은데 음율도 있고 미로도 있고
제일 상업적으로 성공한 게 QWER인데
저는 이분들 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직접 곡도 쓸 정도까지 됐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됐든 뭐가 됐든 밴드 잘 됐으면 좋겠네요
주변에서 j pop듣는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더라구요
유행이 그렇다 보니 qwer도 잘 타지 않았나 싶네요.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게 되는 노래가 좋은 노래라던데
고민중독을 언제부턴가 흥얼 거리게 되더라구요!
코로나 씨즌에 히게단, 아이묭, 킹누, 유우리 이런 사람들 쭉 치고 올라온 게 큼
킹누라는 그룹은 밴드를 모르는 입장에서 굉장하더라구요...
제 베프는 유우리를 좋아해서 저에게 추천해주었는데
우리나라 락발라드 느낌이나서 좋더라구요!
아이묭은 뭔가 다르지만 아이유 느낌이 나는거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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