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huRWd6Tv7o?si=d9_IZI0HTxs1ZKCD
https://youtu.be/CDFiWl8g1tE?si=fXo8obDvzZvzmu-7
https://youtu.be/f75AgCVYkr0?si=gyyyDZJlyx0xzf50
https://youtu.be/-5te2MwFuF8?si=nr3fx0pBNumR8VjJ
https://youtu.be/q3BE-OKF99E?si=AzuXYdU-hyrfu3Mm
https://youtu.be/zcmsA2-oUek?si=dBp2POwoNGFUhlWC
오아시스의 4집 앨범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
2000년에 나온 이 앨범은 당연하게도 오아시스가 전에 하던 음악 스타일에서 급격히 바뀐 앨범입니다.
원래 팬이던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고, 새로운 팬의 유입도 적었으니 아무래도 평가가 상당히 박하죠.
이때 엔디 벨과 겜 아처의 합류도 있었고, 노엘 보컬이 좋아졌으며, 리암의 목소리가 적당히 굵어지면서 라이브 무대에선 최정점이었던 시기였던 거 같은데 앨범 평가자체가 별로여서 아쉽네요...
트랙별로 뜯어보면 상당히 좋은데, 앨범 유기성부분이 아쉬워서 그럴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앨범이 담은 세기말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가장 애정하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4집 좋죠.. 오아시스도 정규 다 좋은 편에 속하는데 좀 저평가 받는 느낌?이 있어요
4집은 아무래도 전작들과는 전혀다른 노선을 타서 그런지 타겟층을 못잡은 게 컷죠ㅠ
다른 앨범들이랑 비교해서 이질적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노엘 솔로 디스코그래피 맛보기같기도 하네요 이앨범이 잘됐으면 중후기 오아시스 음악이 많이 달라졌을수도…
진짜 이 앨범이 잘 안된 게 아쉬워요...
노엘이 자꾸 흑역사라곤 언급하지만 좋은 앨범인데 실패가 너무 컸나봐요ㅠ
맴버 물갈이, 재활 치료 등 방황하던 밴드의 상황이 그대로 앨범이 담긴 것 같아요..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
오아시스 앨범 중 가장 좋아함
노엘의 가장 개인적인 앨범인 동시에 멤버 모두의 시련과 극복을 음악으로 기록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개명반
ㄹㅇㄹㅇㄹㅇ
노엘이 힘들었을 때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깊게 풀어내서 그런지 가장 극혐하는 앨범이라고 말하는 거 같음
해외쪽도 most underrated album 이란 의견이 많이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진짜 이건 오아시스 앨범 줄지으면 3번째나 4번째라고 봐요...ㄹㅇ
Let's all make believe가 들어가고 거짓말쟁이 어쩌고가 빠졌으면 평가가 훨 좋았을지도
I Can See A Liar 좋은뎀...
차라리 Little James가 빠지는 게 맞았을 거 같아요
다른 트랙들하고 너무 비슷한 결이라
일단 let's all make believe가 들어갔으면 평가가 훨 좋았을것 같습니다
노엘 곡보는 눈은 아무리봐도 가끔 고장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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