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shing Pumpkins - Lull
가끔씩 생각나서 듣게 되는 앨범. 그리고 듣고 나면 더 쓸쓸해진다.
Eric Gale - Ginseng Woman
래리 칼튼이나 리 릿나워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 재즈 퓨전쪽에 선명한 족적을 남긴 기타 연주자 에릭 게일의 수작. 1번 트랙은 제다이 마인드 트릭스가 샘플링하기도 했다.
陰陽座 - 煌神羅刹
일본의 ‘요괴메탈’ 밴드 온묘자의 앨범. 컨셉에 한번 당황하고 제법 괜찮은 음악 때문에 또 당황하게 된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대체 어떤 곳일까...
An Corporation - S/T
중국 상하이 출신 포스트록 밴드라고 하는데 너무 지루해서 끝까지 못 들었다. 30년만 일찍 나왔으면 명반일 텐데.
Megadeth - Countdown to Extinction
2집과 함께 젤 좋아하는 메가데스의 앨범. (RIP는 1번 트랙 원툴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간다.) 멤버들의 연주 합도 최상이었고 작곡도 좋다.
Me and That Man - Songs of Love and Death
Silas J. Dirge - Swan Songs
고딕 컨트리 앨범 두 장. 칡차처럼 텁텁하고 씁쓸한 느낌이 너무 좋다.
들어보진 못했지만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디깅은 대체 어떻게 하시나요?
유튜브와 구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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