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LCPM2024.08.11 22:28조회 수 246댓글 6
전자 음악과 댄스 음악을 구분짓는걸 보니 궁금합니다
힙합 알앤비 라틴 재즈 등 다양한 장르 기반인 댄스음악들이 많은데
전자음악과 댄스음악을 동일하게 볼 수는 없죠 ㅋㅋ
'댄스 음악'이라는 용어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준말임
댄스.... 레이브.... 전자음악(일렉트로닉).... EDM....
미묘한 단어 차이이긴 합니다.
전자음악 중에도 초창기 무그 신디사이저 음악들은 전혀 댄스가 아니잖아요
엄밀이 따져보면 브라이언 이노 같은 초창기 앰비언트도 전자로 분류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댄스는 전혀 아니듯이요.
게다가 락밴드 중에도
프란츠 퍼디난드처럼 댄스 성향의 락도 엄연히 있잖아요
전자음악 역시 댄스음악의 상당수 부분을 차지하고 있긴 하죠.
그래도 여전히 여전히 댄스음악의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습니다.
사용되는 문맥에 좌지우지되긴 해도 고전적인 디스코, 댄스팝은 EDM 이전에도 있었지만, 현재의 디스코나 댄스팝이 다양한 사운드를 흡수하는 걸 보면 양적으로는 전자적인 댄스 음악이 대부분일 것 같아요
댄스 음악이 전자 음악인건 아니긴 한데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댄스 음악이 전자음악 베이스가 맞긴 할거에요
장구에 맞춰 춤을 추면 그거시 바로 땐-스 뮤직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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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악과 댄스음악을 동일하게 볼 수는 없죠 ㅋㅋ
'댄스 음악'이라는 용어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준말임
댄스.... 레이브.... 전자음악(일렉트로닉).... EDM....
미묘한 단어 차이이긴 합니다.
전자음악 중에도 초창기 무그 신디사이저 음악들은 전혀 댄스가 아니잖아요
엄밀이 따져보면 브라이언 이노 같은 초창기 앰비언트도 전자로 분류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댄스는 전혀 아니듯이요.
게다가 락밴드 중에도
프란츠 퍼디난드처럼 댄스 성향의 락도 엄연히 있잖아요
전자음악 역시 댄스음악의 상당수 부분을 차지하고 있긴 하죠.
그래도 여전히 여전히 댄스음악의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습니다.
사용되는 문맥에 좌지우지되긴 해도 고전적인 디스코, 댄스팝은 EDM 이전에도 있었지만, 현재의 디스코나 댄스팝이 다양한 사운드를 흡수하는 걸 보면 양적으로는 전자적인 댄스 음악이 대부분일 것 같아요
댄스 음악이 전자 음악인건 아니긴 한데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댄스 음악이 전자음악 베이스가 맞긴 할거에요
장구에 맞춰 춤을 추면 그거시 바로 땐-스 뮤직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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