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 전에 Fire EX, Indigo La End 둘 봤는데 둘 다 제 취향은 아니였던 것 같네요. 다들 연주는 잘 했어요
제가 좋게 들었던 무대는:
1. 브로콜리 너마저
짧았지만 편안. 1집밖에 안들었는데 관중들도 마찬가지였는듯.
2. toe
초반에 너무 좋았음. 나중에도 좋았는데 연주 정말 잘함.
3. 새소년
무대 정말 잘하네요.
4. Kim Gordon
소리 개쩔음. 의외로 락페에서 락 느낌은 젤 적게났는데 제일 몰입되고 무대가비주얼이 엄청남. 소닉 유스 더 goat.
바빠서 Turnstile은 못보고 갔네요. 좋았을거라 믿습니다. 엘이 여러분은 나중에 나스 칸예 잘 보세요
전 오히려 킴 고든은 너무 지치고 졸려서 좀 쉬고 체력 분배하려 퇴장했는데 아쉬웠습니다
바로 밑글에 턴스타일 후기 있는데 진짜 개쩔었어요
헉 그정도로 좋았다니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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