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게이징 장르를 많이 들은건 아닌데 이펙터 많이 건 기타 리프들이 겹겹이 쌓인 주로 스트로킹? 위주면 슈게이징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한로로 입춘이 슈게이징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맞을까요
아니에요
슈게이즈라기엔 노이즈나 리버브가 부족한듯
슈게이징보다는, 굳이 따지면 그런지 혹은 포스트 그런지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너바나 같은 진퉁 그런지 말고, 그 후에 나왔던 도트리나 니켈백 같은 그룹 느낌도 좀 있고, 리프는 더 스미스 같은 쟁글 팝 느낌도 좀 있고. 보기에 따라서는 에반에센스 같은 여성 보컬을 내세우는 이모....느낌도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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