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기존 작곡가들 다 짜를 필요가 있네요

블랙핑크를 크게 성공시켰어서 모든 방면에서 그 방식을 고수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이번 음악도 그냥 똑같네요 양산형

지들도 블핑에게 못줄거같은곡 애네한테 주면서 얘네 왜 안뜨지 하고있는 느낌

애들 재능이 활용이 못되고있어서 안타까워요.

이 팀은 해외시장을 목표로 잡고 만들어진 거 아닐까요?

블랙핑크가 어느 순간부터 발매하는 곡들마다 아쉬워지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해외에선 더 인기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공식을 따르는 게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서 아이브, 에스파, 뉴진스에 비해 인기 없는거 같지만, 베이비 몬스터 유투브 뮤비 조회수는 엄청 높으걸 보면 YG가 바라보는 시장이나 관점이 저희랑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sm에서 나오는 음악을 좋아합니다ㅋㅋㅋ샤이니 에스파 nct 레벨 등등..

근데 쉬시인가? 예전에도 베몬 곡 구려서 화나신다고 하셨던데 그냥 안 들으시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해외에서 잘 나갈 거 같은데..

블핑 때부터 가사는 이미 좃구렸음

Yg 폼이 좀 많이 떨어진것 같네요

사실 부분부분들을 쪼개보면, 아주 막장인 곡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반부 들어가는 비트는 나름 블랙핑크의 빅룸 하우스/인도풍 시타르 소리 사운드를 요즘 뜨는 라틴 리듬과 섞어보려는 시도처럼 들리는데, 나쁘지는 않았어요.

문제는 두번째부터 나오는 밝아지는 파트네요. 소개보면 80년대 신스팝에 대한 재해석이라는데, 아주 좋은 곡이 아니지만 나름 상업성이 있을만한 퀄리티까지는 갔다고 생각합니다. (딱 아이브 I AM을 들었을 때,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아....대중들한테는 이 정도 곡 퀄까지는 받아드릴 수가 있는거구나...) 다만 댄스 브레이크 파트의 비트는 너무나 안 좋습니다.

사실 곡 전체를 충격적인 정도로 구리게 만드는 건, 도무지 이 블랙 핑크 스타일 초반부와 아이브 초창기 스타일 후반부가 안 묻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 같아요. 비트 스위칭이 정말로.......너무나도 대충 이어 붙인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핳.

블핑도 별로긴 했음

Yg 아이돌들은 그동안 리더나 멤버들이 각 팀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들을 파악하고 작곡하고 yg작곡가들이 도와주는 방식이었는데

베몬은 그냥 실력파 몇명 데려다 놓고 yg작곡가들이 만든 노래 따라부르는 식이어서 정체성이나 차별점이 없는 것 같네요.

Gd 비아이 강승윤 송민호 cl이 그역할을 잘했는데 그러할만한 멤버가 없는 것도 문제인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 회사는 시작부터 노래가 다 구렸죠. 특히 블핑은 퀄리티로만 따지면 인기그룹 중 제일 후달리는듯

어쩌면 늙은 저희가 막귀가 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피프티피프티때도 국내에선 뜨지 못했지만 빌보드에서 반응 온것처럼 비록 챌린지로 뜨긴했어도 이곡도 틱톡이나 지금 전세계 십대한태 어떤 반응인지 봐야할거같습니다

양현석은 애초에 인물을 보는 감각이 뛰어난거지 음악에 대한 감은 부족함ㅋㅋㅋ

처음들어보는데 ㅈ구리긴하네요

제 귀에도 구리긴 한데 그건 취향일수 있으니 그러려니합니다만.. 블핑 곡이랑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 보컬도 랩도 그냥 완전히 똑같은 스타일인데 새그룹이 아니라 블핑 2기느낌

제 귀에도 구리긴 한데 그건 취향일수 있으니 그러려니합니다만.. 블핑 곡이랑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 보컬도 랩도 그냥 완전히 똑같은 스타일인데 새그룹이 아니라 블핑 2기느낌

슬퍼요

저는 YG도 SM처럼 경영권사태겪게 되고, 양현석도 이수만처럼 초대사장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라고 예언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JnICByeL8Q

베이비몬스터 총괄 프로듀서가 초이스37이라던데 어쩌다가 이렇게... 원옵카를 만들었던 사람인데 대체 왜 이렇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