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에 폭우가 다가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훌륭한 음악이 너무 많기에
어느 한 곡을, 어느 한 앨범을 최고라고
소위 greatest of all-time 이라 표현하는 걸
선호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부득불 한국에서 락이라는 장르 안에
최고의 곡이 무엇이냐 물으면
저는 크게 고심 안하고 이 곡을 꼽을 것 같습니다.
6분이 넘는 대곡임에도
뜨겁고 강렬하다는 느낌보단
시원하다는 인상이 개인적으로 느껴집니다.
또 비가 올때 듣기 좋은 산울림이구요.
한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클래식 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