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에 썼다가 여기로 다시 올립니다)
원래 로그인도 안하고 글도 안쓰고 댓글도 안다는데
주변지인들중 파란노을을 아는사람이 없어 너무 원통해
처음 글 써봅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일 특성상 처음엔 파란노을인줄 전혀 모르다가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서 들어봤더니
셋리스트나 라이브가 너무 똑같길래
90프로정도 확신을 가졌습니다
잠깐 둘이서 대화를 할 틈이 생기길래
용기내어서 실례지만 파란노을 맞으시냐고 물었는데
단박에 네 라고 대답해주시더라구요
(솔직히 아니라고 할법해서..)
진짜 떨렸는데 이번앨범 잘들었다고 말하니
감사하다고 하시곤 호다닥 들어가셨습니다
뭔가 진짜 파란노을답고 상상의 용 보는느낌ㅋㅋㅋㅋ
더 이상 말 거는건 난처하실것 같아서
마저 근무했는데 아직도 떨리네요
외형이나 특정지을만한 특징은
말하지도 질문도 안받겠습니다!
아티스트를 저해하는것 같기에..
너무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두서없이 처음 글을 써봤는데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겠습니다
와 걍 라이브 본것만해도 개부럽네
라이브 쩔어요 음원이랑 같다고는 말못하는데 진짜 다른영역에 있는 느낌이였어요
와... 무슨 일 하시면 근무 중에 파란노을을 볼 수가 있는 거죠
음향쪽 직종인 거 같긴 한데.. 부럽네요
하하 그냥 알바입니다,, 업종은 말했다가 행여라도 피해갈까봐 조금 조심스럽네요 쩝. 밴드하는 칭구들을 자주 보긴합니다!
실물영접이라니..부럽다
파노 라이브하나요? 슬로다이브땐가
부럽다..
캬 말은 못 걸어봤는데 부럽네요...
부럽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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