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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예뻐2024.06.21 02:15조회 수 772댓글 16
전 beach house 앨범 커버들이 너무 좋네요
진짜 별거 아닌데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느껴져요 노래 분위기랑도 잘 맞는것같고
2002~2004시절 리버틴즈 좋아합니다
신문에서 막 때서 붙인 그 감성이 좋더라고요
날 것의 느낌?
피쉬만즈나 람프 같이 따듯한 커버들 좋아합니다
몇개 없는 앨범임에도 저는 프랭크 오션
정말 힙한 누군가의 일상을 한 장면으로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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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커버만 보면 이게 어떻게 1980년에 나온 앨범? 이런생각듦
ㄹㅇ
해리스 하우스나 스자 SOS 같은 앨범 무드에 맞는 색감이나 사진이 좋더라고요
브록햄튼이 앨범 커버 잘 뽑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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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즈 롤링스톤즈 톰웨이츠 앨범 커버 중에 족간지인 거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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