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Fever - Dozens of Great Views (1998)
많이들 좋아하시는 일본 슈게이즈엔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한 작품들이 너무 많죠
친구에게 추천받은 그룹의 데뷔 앨범인데, 2집을 끝으로 더 이상의 활동은 없는 것 같아요
장르적으로는 포스트 락 분위기도 강하고, 기타 톤이 확고해서 좋았어요
앨범 발매 후 약 7년 후 드러머 西浦真奈(니시 마나우라) 님께서는 DMBQ라는 밴드 투어 중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Shonen Knife, 羅針盤(라심방, 나침반) 등 여러 밴드에 참여하셨던 분이더군요 활동 범위가 엄청 넓으셨네요
음추개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