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역행 한거처럼 구린데 에스파라서 좋다고 하는건가..
옛날 소녀시대,에프엑스가 할거같은 올드한 곡인데..
딱 에프엑스 red light 이랑 비슷함 근데 레드라잇이 더 좋네요
가사도 특유의 sm식 참신함은 없고 구려요
재미 좀 볼 빛의 Core
So hot hot 문이 열려
서로의 존재를 느껴 마치 Discord
이게 뭔 짜증나는 가사인지.. 그냥 라임 맞출려는 의미없는 가사
켄지도 이제 창의력이 다 떨어진듯
불러낸 내 우주를 봐 봐
Supernova < 이것도 라임 맞출려는 억지 가사 참신함이 없음
https://youtu.be/iv-8-EgPEY0?si=zEWPSTtS7ET4QM77
이게 더 좋습니다
사운드 의존도가 높은 곡이라 가사는 그냥 날려쓴 거 같긴 한데
SM이 곡 소개에 '쇠맛'이라는 정체불명의 용어로 잘 어필한거 같음
컨셉추얼한 곡이라 차트에서 힘을 못 쓸 줄 알았는데
지금 시류에 잘 맞는건지 반응이 예상보다 좋긴 한듯요
듣는 음악보다는 '보는 음악'에 가깝고
대중들이 주기적으로 이런 거에 끌리는 쿨타임이 온 거라 생각ㅎㅎ
저 브랜딩 솔직히 되게 이해하기 쉽고 하이퍼팝에도 잘 어울리긴 해요
가사는 모르겠고 사운드는 좋음 ㅎ
안 구려요
안구리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으니까 흥하겠죠..
개인적으로 켄지의 가사는 옛날부터 구렸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적이 없었던 것 같음
수 수 수 수퍼노바
이번 곡이 어떤지는 안 들어봐서 잘 모르지만
올드하다고 말씀하신 그 시절 케이팝 느낌을 좋아하고 그걸 근본으로 두고 그런 걸 해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케이팝이 원래 노래 퀄리티보다는 비주얼 + 팬덤으로 승부보는 데라서.. 동감합니다
아이돌이 원래 퀄리티보단 비주얼쪽이 좀 더 메인이죠 그래도 라헤나 칸예 이런 사람들 듣고 비교하지 말고 편하게 들으면 나름 듣기 좋던데요
비트는 잘만듦
인스트로 자주 듣는듯
에스파는 노래만 들어서는 1%도 못느낌
사건은 다가와 아아오에
거세게 커져가 아아오에
좋던데
에스파 커리어하이임
올챙이보단 진화됐군요. 엣헴!!!!
솔직히 구리긴 해요
아이돌 아니고 아티스트였으면 까였을듯
아이들 슈퍼레이디랑 비슷한 옛날곡같아요
가사는 어차피 관심 없어서 모르겠고 전 좋게 들었습니다
I'm like some kind of supernova
watch out,
look at me go
재미 좀 볼
빛의 core
so hot hot hot
문이 열려
서로의 존재를 느겨
마치 discord
날 닮은 너
너 누구야
이렇게 두 문단으로 엮어서 봐야 할 부분을
재미 좀 볼 빛의 core
so hot hot hot 문이 열려
이런식으로 앞뒤를 자르고 붙여 맥락을 무시(?)하고 가사를 보시면 곤란하죠
저는 가사를 구리다는 생각보단
켄지가 코스모스를 인상깊게 읽었나보다 싶던데
오히려 메타버스와 버추얼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데뷔한 에스파가 스파이시를 기점으로 현실세계로 배경을 옮기고 이제는 존재의 물리적 근원을 찾고 그에 자신을 빗대 표현하는 나름의 서사가 그런대로 인상깊더라고요.
물론 가사가 너무 감동적이다 어찌 저런 가사를 썼을까 그런 가사는 아니지만요
저는 좋았음
에스파가 낸 노래중에 젤 인상적인 노래
초창기 넥스트레벨도 그냥 들을 만한 정도고 그때 당시에 왜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실제로 듣는사람도 잘없더만..
이후 노래도 좋다고할만한 노래는 딱히.. 왜인기많은지 모르겠음 블랙핑크 노래도 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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