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가 정확히 무엇 의미하는지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i) 레게 앞뒤로 있는 장르들을 모투 통틀어서 '레게'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ii) 앞 뒤 장르를 다 자르고 딱 중간에 있는 것만 레게라고 부를 때가 있거든요.
여튼 "레게" 음악 = 자메이카 음악의 발전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멘토(Mento)/칼립소 같은 민속 음악 시기 (미국으로 치면 블루스 같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통기타에 보컬만 있는 단조로운 구성이었죠. 다만 오늘날 자메이카 - 레게 음악의 특징인 뒷박이 강조되는 것은 이 시기부터 있었습니다.)
- 스카 시기 (멘토 같은 자메이카의 민속 음악에. 미국 뉴올리언스 재즈, 서프 락, 락앤롤 등등 50년대 음악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됩니다. 편성도 재즈처럼 금관 악기가 들어오고, 밴드 편성이 됩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레게 리듬이 있긴 한데, 음색이나 편성 등등은 리틀 리처드 음악 듣는 기분입니다. 비치 보이스 느낌도 좀 있고.)
- 락스테티 시기 (스카와 레게 사이에 있는 전환기를 락스테디라고 하긴하는데.....귀로 구분하긴 개인적으로는 어렵더군요.)
- 레게 시기 (이제 여기에,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아서 레게가 나옵니다. 그래서 창법도 좀 더 소울 음악하면 생각나는 걸죽한 창법으로 바뀌고, 금관도 빠지고 좀 더 밴드 편성에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좀 음색도 소울하면 생각나는 말캉말캉한 형태가 되고요. 유명한 밥 말리 등등은 모두 이 시기입니다.)
- 댄스홀 시기 (이제 여기부터는 디스코와 초기 브레이크 비트의 영향을 받습니다. 레게 리듬을 루핑하는 형태로 음악을 만들고, 거기에 토스팅이라고 랩 비스무리한 것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랩이 토스팅의 영향을 받은 것이니...랩이 토스팅 비스무리한 것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만 여튼)
(2)
본토 레게라 하면, 통상 밥 말리 시기의 레게, 즉 소울의 영향을 받은 레게를 가장 높게 치긴합니다. (근데 말하신 본토가 자메이카겠죠? @.@.) 제 귀에도 그 때 음악이 가장 완성도가 있고요.
윗분이 추천하신 것처럼
밥 말리 - Exodus는 가장 필청이고요. (그 중에서도 Turn your lights down low, three little birds를 전 가장 좋아합니다.)
Toots and the maytals - Funky Kingston도 좋습니다.
이 둘이 레게 중에서는 소울과 훵크의 영향을 받아서 달달해서 입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그룹들도 있지만, 그런 앨범들은 좀 텁텁한 자메이카 느낌이 있습니다. 느릿하고 흐느적거리고....그런 삘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죠.)
그래서 마지막 하나를 고르라면, Bunny Wailer의 Blackheart Man입니다.
이제 여기에 적응되어서, 좀 더 느리고 텁텁한 레게, 즉 덥의 느낌에 가까운 걸 듣고 싶다 하면 다음 앨범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좀 더 빠르고 미친듯이 달리는 것을 듣고 싶다하면, 영국산 2 tone이나 ska punk 그룹들을 들으시면 됩니다.)
Max Romeo and the upsetters - War ina babylon (이 녀석은 덥 느낌의 텁텁하고 느린, 주술적인 보컬입니다.)
The Gladiators - Trenchtown Mix up
Ijahman - Haile I Hymn
요 녀석 둘은, 레게이긴한데 창법이나 리듬이 소울의 영향을 받은 밥 말리/투츠와 다르게 옛 음악인 스카의 영향이 보컬이나 편성, 비트 모두에 강합니다. (즉 덜 드라마틱하고, 리듬도 좀 단조롭습니다. 대신 보컬 하모니가 강조되는 편입니다. 미국으로 치면 50년대 바버샵이나 클로즈 하모니 노래들처럼요. 비틀즈나 비치보이스 같은 보컬을 생각하면 좀 쉽게 이해되실려나....요?)
레게가 정확히 무엇 의미하는지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i) 레게 앞뒤로 있는 장르들을 모투 통틀어서 '레게'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ii) 앞 뒤 장르를 다 자르고 딱 중간에 있는 것만 레게라고 부를 때가 있거든요.
여튼 "레게" 음악 = 자메이카 음악의 발전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멘토(Mento)/칼립소 같은 민속 음악 시기 (미국으로 치면 블루스 같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통기타에 보컬만 있는 단조로운 구성이었죠. 다만 오늘날 자메이카 - 레게 음악의 특징인 뒷박이 강조되는 것은 이 시기부터 있었습니다.)
- 스카 시기 (멘토 같은 자메이카의 민속 음악에. 미국 뉴올리언스 재즈, 서프 락, 락앤롤 등등 50년대 음악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됩니다. 편성도 재즈처럼 금관 악기가 들어오고, 밴드 편성이 됩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레게 리듬이 있긴 한데, 음색이나 편성 등등은 리틀 리처드 음악 듣는 기분입니다. 비치 보이스 느낌도 좀 있고.)
- 락스테티 시기 (스카와 레게 사이에 있는 전환기를 락스테디라고 하긴하는데.....귀로 구분하긴 개인적으로는 어렵더군요.)
- 레게 시기 (이제 여기에,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아서 레게가 나옵니다. 그래서 창법도 좀 더 소울 음악하면 생각나는 걸죽한 창법으로 바뀌고, 금관도 빠지고 좀 더 밴드 편성에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좀 음색도 소울하면 생각나는 말캉말캉한 형태가 되고요. 유명한 밥 말리 등등은 모두 이 시기입니다.)
- 댄스홀 시기 (이제 여기부터는 디스코와 초기 브레이크 비트의 영향을 받습니다. 레게 리듬을 루핑하는 형태로 음악을 만들고, 거기에 토스팅이라고 랩 비스무리한 것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랩이 토스팅의 영향을 받은 것이니...랩이 토스팅 비스무리한 것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만 여튼)
(2)
본토 레게라 하면, 통상 밥 말리 시기의 레게, 즉 소울의 영향을 받은 레게를 가장 높게 치긴합니다. (근데 말하신 본토가 자메이카겠죠? @.@.) 제 귀에도 그 때 음악이 가장 완성도가 있고요.
윗분이 추천하신 것처럼
밥 말리 - Exodus는 가장 필청이고요. (그 중에서도 Turn your lights down low, three little birds를 전 가장 좋아합니다.)
Toots and the maytals - Funky Kingston도 좋습니다.
이 둘이 레게 중에서는 소울과 훵크의 영향을 받아서 달달해서 입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그룹들도 있지만, 그런 앨범들은 좀 텁텁한 자메이카 느낌이 있습니다. 느릿하고 흐느적거리고....그런 삘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죠.)
그래서 마지막 하나를 고르라면, Bunny Wailer의 Blackheart Man입니다.
이제 여기에 적응되어서, 좀 더 느리고 텁텁한 레게, 즉 덥의 느낌에 가까운 걸 듣고 싶다 하면 다음 앨범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좀 더 빠르고 미친듯이 달리는 것을 듣고 싶다하면, 영국산 2 tone이나 ska punk 그룹들을 들으시면 됩니다.)
Max Romeo and the upsetters - War ina babylon (이 녀석은 덥 느낌의 텁텁하고 느린, 주술적인 보컬입니다.)
The Gladiators - Trenchtown Mix up
Ijahman - Haile I Hymn
요 녀석 둘은, 레게이긴한데 창법이나 리듬이 소울의 영향을 받은 밥 말리/투츠와 다르게 옛 음악인 스카의 영향이 보컬이나 편성, 비트 모두에 강합니다. (즉 덜 드라마틱하고, 리듬도 좀 단조롭습니다. 대신 보컬 하모니가 강조되는 편입니다. 미국으로 치면 50년대 바버샵이나 클로즈 하모니 노래들처럼요. 비틀즈나 비치보이스 같은 보컬을 생각하면 좀 쉽게 이해되실려나....요?)
(1)
레게가 정확히 무엇 의미하는지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i) 레게 앞뒤로 있는 장르들을 모투 통틀어서 '레게'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ii) 앞 뒤 장르를 다 자르고 딱 중간에 있는 것만 레게라고 부를 때가 있거든요.
여튼 "레게" 음악 = 자메이카 음악의 발전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멘토(Mento)/칼립소 같은 민속 음악 시기 (미국으로 치면 블루스 같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통기타에 보컬만 있는 단조로운 구성이었죠. 다만 오늘날 자메이카 - 레게 음악의 특징인 뒷박이 강조되는 것은 이 시기부터 있었습니다.)
- 스카 시기 (멘토 같은 자메이카의 민속 음악에. 미국 뉴올리언스 재즈, 서프 락, 락앤롤 등등 50년대 음악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됩니다. 편성도 재즈처럼 금관 악기가 들어오고, 밴드 편성이 됩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레게 리듬이 있긴 한데, 음색이나 편성 등등은 리틀 리처드 음악 듣는 기분입니다. 비치 보이스 느낌도 좀 있고.)
- 락스테티 시기 (스카와 레게 사이에 있는 전환기를 락스테디라고 하긴하는데.....귀로 구분하긴 개인적으로는 어렵더군요.)
- 레게 시기 (이제 여기에,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아서 레게가 나옵니다. 그래서 창법도 좀 더 소울 음악하면 생각나는 걸죽한 창법으로 바뀌고, 금관도 빠지고 좀 더 밴드 편성에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좀 음색도 소울하면 생각나는 말캉말캉한 형태가 되고요. 유명한 밥 말리 등등은 모두 이 시기입니다.)
- 댄스홀 시기 (이제 여기부터는 디스코와 초기 브레이크 비트의 영향을 받습니다. 레게 리듬을 루핑하는 형태로 음악을 만들고, 거기에 토스팅이라고 랩 비스무리한 것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랩이 토스팅의 영향을 받은 것이니...랩이 토스팅 비스무리한 것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만 여튼)
(2)
본토 레게라 하면, 통상 밥 말리 시기의 레게, 즉 소울의 영향을 받은 레게를 가장 높게 치긴합니다. (근데 말하신 본토가 자메이카겠죠? @.@.) 제 귀에도 그 때 음악이 가장 완성도가 있고요.
윗분이 추천하신 것처럼
밥 말리 - Exodus는 가장 필청이고요. (그 중에서도 Turn your lights down low, three little birds를 전 가장 좋아합니다.)
Toots and the maytals - Funky Kingston도 좋습니다.
이 둘이 레게 중에서는 소울과 훵크의 영향을 받아서 달달해서 입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그룹들도 있지만, 그런 앨범들은 좀 텁텁한 자메이카 느낌이 있습니다. 느릿하고 흐느적거리고....그런 삘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죠.)
그래서 마지막 하나를 고르라면, Bunny Wailer의 Blackheart Man입니다.
이제 여기에 적응되어서, 좀 더 느리고 텁텁한 레게, 즉 덥의 느낌에 가까운 걸 듣고 싶다 하면 다음 앨범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좀 더 빠르고 미친듯이 달리는 것을 듣고 싶다하면, 영국산 2 tone이나 ska punk 그룹들을 들으시면 됩니다.)
Max Romeo and the upsetters - War ina babylon (이 녀석은 덥 느낌의 텁텁하고 느린, 주술적인 보컬입니다.)
The Gladiators - Trenchtown Mix up
Ijahman - Haile I Hymn
요 녀석 둘은, 레게이긴한데 창법이나 리듬이 소울의 영향을 받은 밥 말리/투츠와 다르게 옛 음악인 스카의 영향이 보컬이나 편성, 비트 모두에 강합니다. (즉 덜 드라마틱하고, 리듬도 좀 단조롭습니다. 대신 보컬 하모니가 강조되는 편입니다. 미국으로 치면 50년대 바버샵이나 클로즈 하모니 노래들처럼요. 비틀즈나 비치보이스 같은 보컬을 생각하면 좀 쉽게 이해되실려나....요?)
레게는 싫어하는 편이라서 잘 안듣지만...
(특히 자메이칸 본토 레게 극혐)
하지만 영미권으로 넘어가서 좀 더 매끈하게 연주한 레게는 좋아함.
Wild Belle의 Isles라는 레게 앨범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팝하게 매끈하게 쉽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에요.
아니면 스카 장르도 추천드립니다.
"스카"는 일종의 "프로토-레게"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저도 정통 자메이카 스카 음악은 싫어하고
영국백인들이 연주한 스카 음악 엄청 환장함.
아무래도 여러 유명 자메이카 레게 앨범이라면
밥 말리
지미 클리프 같은 앨범이겠죠?
https://namu.wiki/w/Exodus(%EB%B0%A5%20%EB%A7%90%EB%A6%AC)
https://namu.wiki/w/%EC%96%B4%EB%A0%A4%EC%9A%B0%EB%A9%B4%20%EC%96%B4%EB%A0%A4%EC%9A%B8%20%EC%88%98%EB%A1%9D
(1)
레게가 정확히 무엇 의미하는지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i) 레게 앞뒤로 있는 장르들을 모투 통틀어서 '레게'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ii) 앞 뒤 장르를 다 자르고 딱 중간에 있는 것만 레게라고 부를 때가 있거든요.
여튼 "레게" 음악 = 자메이카 음악의 발전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멘토(Mento)/칼립소 같은 민속 음악 시기 (미국으로 치면 블루스 같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통기타에 보컬만 있는 단조로운 구성이었죠. 다만 오늘날 자메이카 - 레게 음악의 특징인 뒷박이 강조되는 것은 이 시기부터 있었습니다.)
- 스카 시기 (멘토 같은 자메이카의 민속 음악에. 미국 뉴올리언스 재즈, 서프 락, 락앤롤 등등 50년대 음악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됩니다. 편성도 재즈처럼 금관 악기가 들어오고, 밴드 편성이 됩니다. 그리고 들어보면 레게 리듬이 있긴 한데, 음색이나 편성 등등은 리틀 리처드 음악 듣는 기분입니다. 비치 보이스 느낌도 좀 있고.)
- 락스테티 시기 (스카와 레게 사이에 있는 전환기를 락스테디라고 하긴하는데.....귀로 구분하긴 개인적으로는 어렵더군요.)
- 레게 시기 (이제 여기에,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아서 레게가 나옵니다. 그래서 창법도 좀 더 소울 음악하면 생각나는 걸죽한 창법으로 바뀌고, 금관도 빠지고 좀 더 밴드 편성에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좀 음색도 소울하면 생각나는 말캉말캉한 형태가 되고요. 유명한 밥 말리 등등은 모두 이 시기입니다.)
- 댄스홀 시기 (이제 여기부터는 디스코와 초기 브레이크 비트의 영향을 받습니다. 레게 리듬을 루핑하는 형태로 음악을 만들고, 거기에 토스팅이라고 랩 비스무리한 것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랩이 토스팅의 영향을 받은 것이니...랩이 토스팅 비스무리한 것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만 여튼)
(2)
본토 레게라 하면, 통상 밥 말리 시기의 레게, 즉 소울의 영향을 받은 레게를 가장 높게 치긴합니다. (근데 말하신 본토가 자메이카겠죠? @.@.) 제 귀에도 그 때 음악이 가장 완성도가 있고요.
윗분이 추천하신 것처럼
밥 말리 - Exodus는 가장 필청이고요. (그 중에서도 Turn your lights down low, three little birds를 전 가장 좋아합니다.)
Toots and the maytals - Funky Kingston도 좋습니다.
이 둘이 레게 중에서는 소울과 훵크의 영향을 받아서 달달해서 입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그룹들도 있지만, 그런 앨범들은 좀 텁텁한 자메이카 느낌이 있습니다. 느릿하고 흐느적거리고....그런 삘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죠.)
그래서 마지막 하나를 고르라면, Bunny Wailer의 Blackheart Man입니다.
이제 여기에 적응되어서, 좀 더 느리고 텁텁한 레게, 즉 덥의 느낌에 가까운 걸 듣고 싶다 하면 다음 앨범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좀 더 빠르고 미친듯이 달리는 것을 듣고 싶다하면, 영국산 2 tone이나 ska punk 그룹들을 들으시면 됩니다.)
Max Romeo and the upsetters - War ina babylon (이 녀석은 덥 느낌의 텁텁하고 느린, 주술적인 보컬입니다.)
The Gladiators - Trenchtown Mix up
Ijahman - Haile I Hymn
요 녀석 둘은, 레게이긴한데 창법이나 리듬이 소울의 영향을 받은 밥 말리/투츠와 다르게 옛 음악인 스카의 영향이 보컬이나 편성, 비트 모두에 강합니다. (즉 덜 드라마틱하고, 리듬도 좀 단조롭습니다. 대신 보컬 하모니가 강조되는 편입니다. 미국으로 치면 50년대 바버샵이나 클로즈 하모니 노래들처럼요. 비틀즈나 비치보이스 같은 보컬을 생각하면 좀 쉽게 이해되실려나....요?)
댓글로 배우고갑니다
레게 장르에 대해 조예는 없지만..
Chronixx의 Chronology 앨범은 주기적으로 돌리고 있어요
댓글 달기